오른쪽 아래에 있는 저 작은 바구니는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

햄스터카페에서 이너하우스로 사서 쓰는 분들 사진 보고 물어물어 다이소에 있다는 걸 알고,

서울에서 제일 크다는 명동 다이소까지 찾아갔는데도 안 팔더라구요...ㅠ-ㅠ

그러다 우연히 지하철역에 딸린 작은 다이소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초록색을 사고 싶었는데,그 가게에서도 저 노란거 딱 하나밖에 재고가 없던 정말 귀한 물품...ㄱ-

오른쪽에 있는 슬라이스아몬드 빼고.

투명 플라스틱 제품 빼고는 모두 햄스터를 위해서 산 겁니다.

수납상자에는 사슴벌레를 기르고 있어요.

애사슴벌레 산란세팅을 해주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이 상자가 2~3배 비싼 값 주고 산 아크릴 채집통보다 더 쓸만하게 느껴지네요...내돈~


이 안에는 수컷 9마리,암컷 6마리 총 15마리의 대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통이 너무 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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