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두꺼비집 안에 조그만 쌍살벌이 숨어서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무슨 종인지 궁금한데,여왕이 저렇게 벌집 뒤로 몸을 숨기고 있어서 제대로 된 인증샷은 찍지 못해서 동정은 어렵겠어요.
게다가 자세히 보려고 하니 집을 버리고 날아가더군요...

벌집 안의 애벌레들은 벌써 다 자라서 번데기방까지 만들었습니다.
현관문 위에 붙어있던 왕바다리에 비하면 애벌레도,방 크기도 엄청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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