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사상자 심어놓고 그렇게 애벌레가 생기길 기다렸는데,이제서야  쥐도새도모르게 뿅!하고 나타난 종령애벌레 3마리;

하긴,소독차가 심심하면 지나다니는데 어떻게 애벌레가 생겨...ㅠ

7월 5일.

 

7월 7일.

그중 두 녀석은 머리카락보일라 꼭꼭 숨어버렸고...ㅠ-ㅠ 한 마리는 다행히 잘 보이는 곳에서 번데기가 됐다.

이젠 어린 애벌레들도 여러 마리 보이니 그녀석들이 크길 기다려보자...게다가 호랑나비도 알 하나 낳고 갔고.

아래는 지금은 어디로 사라져서 찾을 수 없는 애벌레들. 어디로 숨었든 잡혀먹히지 말고 무사히 번데기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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