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렸다.

오늘 퇴근하는 길에 산개구리가 알 낳는 장소에 확인차 들러보니,며칠 전만 해도 얼어있었던 곳에 개구리알이 한가득이었다.

얼음이 녹자마자 알을 낳은 것이다...

사방댐 아래에는 헤엄쳐다니는 개구리들도 보였는데,그곳 역시 며칠 전에는 정적만이 감돌았던 곳이었다...

사진을 찍었으나 사방댐이 너무 높고 카메라에 먼지가 많이 껴서 찍은 사진에 개구리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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