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두꺼비 모니터링 트랩에 빠져 있던 산개구리.
손으로 잡아올려도 꼼짝 않고 납작하게,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약간 u자 형태로 등을 구부리고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얼마동안 있다가,조금씩 움직이더니 뛰기 시작하더군요.

노랑지빠귀로 추정되는 직박구리만한 크기의 새.
방죽의 갈대밭에는 붉은머리오목눈이 떼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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