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 도착해 닭실마을까지 가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일행이 많고,가는 길도 바위가 꽤 미끄러워서 계곡 사진은 별로 찍지 못한 게 안타까워요.


석천계곡을 거슬러 오르다보니 유적 안내문이 하나 나옵니다.


안내문 근처에 있던 건물.
안내문에서 설명한 유적일까요?


두 그루의 나무 사이로 보이는 계곡의 모습.
진짜 시간만 넉넉했다면 물 속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계곡의 생물들도 찾아보고 싶었고.


석천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니 징검다리+외나무다리(?)와 석천정이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아래 계곡을 보니,바위에 하얗게 부딪치는 물살이 정말 시원해보입니다!
아아~


석천정 쪽에서 본 석천계곡.
편안하고 여유로운 풍경입니다...


석천계곡을 따라 시골길을 걷다 보니 저~멀리 닭실마을이 보입니다.


냇물을 건너 더 가까이서 찍은 닭실마을.

아래는 청암정의 풍경입니다.
YTN 취재 때문에 정자에서 쉬던 사람들을 모두 나오라고 해서,덕분에 깔끔한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자에서 살펴본 청암정 둘레 연못의 풍경.
이런 연못 하나 있었으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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