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빌로드'가 아닌 '빌로오도'라고 이름붙여졌는지 항상 궁금한 곤충이다.
양지꽃에서 꿀을 빨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땅바닥에 내려앉는 녀석.
13일자 뉴스를 보니 영국에서 대발생한 빌로오드재니등에를 보고 '벌+모기 합친 괴물곤충'이라고 기사가 올라왔던데...
도대체 한심한 '괴물'놀이는 언제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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