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안 되겠다.

새로 데려온 냥이아가와 뽀야를 붙여 둬 봤는데,

곧 발로 툭툭 때리기 시작했다.

한술 더 떠서 팬더마우스는 아예 입으로 물어든다. 근데 팬마 떼거지는 무서워하는 듯.


아기고양이 나이가 너무 많나보다...사이좋게 지내기는 글렀다.

그래도 호기심이 한창 왕성한 때라서 이러는 거니 뭐...쥐 장난감을 보고 달려드는 평범한 고양이의 행동이다.

얘네 둘이 나이가 비슷한데...고양이가 1주일 정도 더 많은가?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소 갖고노는 고양이  (1) 2012.05.15
쳇바퀴 위에서  (0) 2012.05.13
밀웜먹느라 용쓰는 아가  (0) 2012.05.12
뽀야 얼굴  (0) 2012.05.12
장수풍뎅이와 고양이  (0) 2012.05.07
동해에서 온 고양이  (0) 2012.05.04
컴퓨터 마우스  (0) 2012.05.02
드롭스 먹는 뽀야  (0) 2012.05.02
케로베로스  (0) 2012.04.23
장수풍뎅이 독사진  (0) 2012.04.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