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우화한 호랑나비들 사진,7월에 강화도 다녀온 사진,서울 수족관 사진,군복무 시작하면서 찍은 사진 등...포맷하면서...모두 증발해버렸다.

분명 백업을 해놓았는데 왜 없는거야...

블로그에 올려둔 사진들만 남았다...당분간 블로그질은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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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이마트에서.

웅크려 자는 강아지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아깽이

와...이게 언젯적 연필깎이야?

나 초등학생 때 쓰던 물건인데.


은색 광택나는 기차 모양 연필깎이...진짜 오랜만에 본다.

피터펫에서  만든 미니 베지스낵 샘플...애니멀프렌즈에 갔다가 서비스로 받았었죠.


피터펫에서 만든 사료인 베지스낵과 슈퍼시리얼은 용량에 비해 가격이 엄청 비싼 걸로 유명한데,그래서 주식으로 먹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상품 설명에도 간식으로 주거나 사료에 섞어주라고 하더군요.ㅋ

전에 베지스낵을 샀는데 가루가 엄청 많아서 그냥 버렸다는 후기를 본 적이 있는데...실제로 보니 정말 많더군요.

말린 나뭇잎,연근 등이 부스러지면서 생긴 것 같습니다.

(가루는 털어서 밀웜들에게 주고~)

쇼핑몰에서 사진 보니까 호박에,보라색 고구마에 연근도 왕창 많이 들어있던데,제가 받은 샘플은 당근만 몇 조각 뿐이었고 연근도 딸랑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햄스터와 팬마들은 잘 먹지도 않더군요...

하긴,평소에 나무에서 바로 딴 신선한 감잎,뽕잎,생당근 등을 먹여왔는데 이런 말라비틀어진 나뭇잎쪼가리를 먹을 리가 없겠지..


비싸지만 별로 좋은 간식은 아니라고 평가됩니다.

전에는 홍연어를 먹어봤는데,이번엔 은연어(Onchorhynchus kisutch)를 샀다.

은연어는 연어보다 기름기가 적어서 더 퍽퍽하다고 하던데...

하필이면 그런 은연어를 과하게 익혔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이번엔 우유가 없어 소금,후추만 치고 재웠다가 구웠다...

찌기 전찐 후

만두피에 뽕잎가루를 섞어 만든 녹색 만두.

영락없는 송편이다...ㅋ


맛은...;

예전에 해 먹었던 두부깻잎베이컨말이 응용편.

두부깻잎베이컨말이를 해먹으려고 했는데,깻잎 따러 나갔더니 다 따이고 깻잎이 하나도 없다...ㅠ

그래서 집에 있던 볶음김치로 대신했다.

뒤집기 전,뒤집은 후.

애니멀프렌즈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햄스터 영양제 샘플.

내가 갖고 있는 뉴트리젠은 총 7가지로...뉴트리젠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종합,칼슘,타우린,헤어볼을 제외한 나머지를 갖고 있다.

또한,

이것도 갖고있지 않다.

뉴트리젠 홍삼+십전대보탕.

홍삼 뉴트리젠이라니...애완동물이 이걸 먹으면 어떻게 되는걸까? 하하...ㅋ


이렇게 종류별로 모아놓고있으니 왠지 쓰기가 아깝고,12종류 다 모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우표수집이나 곤충 표본 콜렉터들의 마음이 이럴까...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저 작은 바구니는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

햄스터카페에서 이너하우스로 사서 쓰는 분들 사진 보고 물어물어 다이소에 있다는 걸 알고,

서울에서 제일 크다는 명동 다이소까지 찾아갔는데도 안 팔더라구요...ㅠ-ㅠ

그러다 우연히 지하철역에 딸린 작은 다이소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초록색을 사고 싶었는데,그 가게에서도 저 노란거 딱 하나밖에 재고가 없던 정말 귀한 물품...ㄱ-

오른쪽에 있는 슬라이스아몬드 빼고.

투명 플라스틱 제품 빼고는 모두 햄스터를 위해서 산 겁니다.

수납상자에는 사슴벌레를 기르고 있어요.

애사슴벌레 산란세팅을 해주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이 상자가 2~3배 비싼 값 주고 산 아크릴 채집통보다 더 쓸만하게 느껴지네요...내돈~


이 안에는 수컷 9마리,암컷 6마리 총 15마리의 대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통이 너무 좁나요?

명동에 들렀을 때 홍대돈부리에서 저녁을 먹었다.

돈부리 먹어본 지가 오래되서 구미가 당겼는데,마침 돈부리가 명동에 있더라.

가게 전경.

가츠동과 연어사시미를 시켰다.

가츠동.

역시나 밥의 양은 적었다. 더 달라고 했는데도 적더라...

세상에,

이거 8조각에 8천원이나 받다니...

연어회 시켜먹은 건 정말 후회된다.

이태원에 있는 포린 레스토랑.

명동에서 볼일을 보고 이태원으로 왔는데,주말에만 한다고 하던 뷔페가 평일에도 하고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여기서 저녁먹을걸...가격도 똑같던데.

햄스터세상에서 사료를 샀다.

햄스터 사료 중 가장 좋다는 크리스피 6킬로...이만큼이 45000원이라니,싸긴 싸다.

이 사료들은 왜케 펠렛이 잔뜩인지...

본아뻬띠는 처음 샀는데,

단냄새가 엄청 나는데 색소에서 나는 냄새인가...?

그리고 포장지가 중국어로 쓰인 걸 보니...ㄱ-; (싱가포르에 있는 회사라고 한다)

오...엥츄이!

초등학생 때 길렀던 물고기인데...나중에 큰 어항 장만해서 다시 제대로 길러보고픈 고기인데...이렇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보니 반갑구나.

로고가 엥츄이 그림인 걸 보니 이 회사도 핑퐁처럼 고기밥 만드는 회사에서 햄스터 사료 만드나보다.

그런데,재롱이 우드랜드 집은 하자가 있네...

집 안쪽 귀퉁이 부분의 나뭇조각이 썩어서 저렇게 움푹 들어간 곳이 있다.

안 보이는 곳이라고 저렇게 처리를 해 놓다니...출산용으로 쓸 집인데 이거 참.

지붕,벽 외부를 둘러싼 길다란 나무들도 갈라져서 깨진 조각들이 많이 있고...

아무래도 불량품인 것 같다.


배상받고 싶네...

윌펫에서 등업 기념으로 쏘신 피자!

아주 어렵게 탄 상품을 이제야 코엑스에 가서 먹고 왔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시카고 딥 디쉬 피자를 판다는 우노 레스토랑...

딸기쉐이크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베이컨 피자에 양송이 추가해달라고 하니까 천원 더 받더라...치사하게,다른 식당처럼 그냥 좀 넣어주지.

결국 딸기쉐이크 대신 크랜베리쥬스를...베리임에도 불구하고 입맛에 맞지는 않았다.ㅠ

베이컨 딥 디쉬 피자. 정말 두껍다...

1인분이라서 크기는 작은데, 이게 16900원...ㄱ-

우노 음식은 양이 너무 많아서인지 항상 음식을 남겨서 포장해갖고 나오게 된다.


포치,파우치.

둘 다 스펠링은 pouch이다. 똑같은 물건 말하는 거다.

그런데,

왜 여자들 핸드백 안에 넣어갖고 다니는 건 파우치라고 부르고,

햄스터나 고슴도치 잠자리로 쓰는 주머니는 포치라고 부를까?


좀 통일시키면 안될까~?

애완동물 카페에서 본 참신한 아이디어,물 비빔면...

마침 집에 냉면육수 남는 게 하나 있길래 따라해보았다.

생각보다 맛은 괜찮다.


레시피는 비빔면에 냉면육수 부으면 끝.
이건 도대체 무엇일까?

햄스터를 기르면서 이 옥스보우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건 애니멀프렌즈 구매하면서 덤으로 받았을 때이다.

처음엔 그냥 사료에 섞여있는 익스트루전이겠거니 했는데,이게 왜 달랑 3알만 따로 포장되어온 걸까?

하는 생각에 알아보니 카페에서는 이걸 옥스보우라고들 부르더라.

옥스보우가 무엇인지 찾아보니 사료 만드는 회사 이름이었다. 토끼와 기니피그 사료와 비타민제 등의 제품이 있었는데...

의외로 햄스터 사료는 없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 도넛같이 생긴 걸 옥스보우라고 부르는 걸까...?


정확한 이름은 '옥스보우 헬씨 핸드풀 햄푸드'였다.

옥스보우 회사에서 만든 단 하나뿐인 햄스터 사료였는데...그래서 햄스터 기르는 사람들이 이걸 옥스보우라고 불렀나보다.

무슨 재롱이 익스트루전도 아니고,사료봉지 안에 온통 이 도넛같이 생긴 것만 가득했다.

그런데...익스가 아니었다.

생긴 것과 딱딱함은 영락없는 익스지만,온갖 곡물을 갈아서 만든 사료라고...

이 도넛같은 게 왜 그렇게 인기있는 걸까?

지난주에 개콘 꺾기도 주제를 sns로 받은 '조류'로 하면서 코너 끝날 때 아이디어를 sns로 보내달라면서 '다음 주제: 위인,곤충,스포츠스타'라고 띄워줬는데,

나는 그걸 보고 "다음주에는 곤충이 주제겠구나..."하고 혼자 생각했다.

근데,그게 맞았네?

오늘 개그콘서트 꺾기도 주제가 진짜 곤충이었다.

허허허...ㅋ

요즘 방영하는 디지몬 시리즈 신작,디지몬 크로스워즈...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한지우 역을 맡은 이선호(방귀대장 뿡뿡이의 뿡뿡이)가 주인공 역을 맡아서 포켓몬이 연상된다고 하는 평이 많은데,7화는 그 절정을 보여주는 듯 했다.

아래 두 장면에서 나온 대사를 보자.

장면 대사: 드릴버스터, 정말 굉장했어.


장면 대사: 지면안돼!

그렇다.

포켓몬스터를 많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이 대사들은 포켓몬에서 허구한 날 나오던 말이 아닌가...


지우의 목소리로 들으니 이게 디지몬인지 포켓몬인지 더욱 분간이 안 간다.

윌펫에서 사은품이 도착했습니다.

애니멀프렌즈에서 주문한 햄스터볼과 크리스탈오렌지 케이지인데,

받아보고 실망했어요...


크리스탈오렌지 케이지...철망 하나가 휜 불량품이 왔네요.

상자 외부에 충격이 없는 걸 보면 배송중에 찌그러진 건 아닐텐데...

그리고 중고로 사서 쓰던 이 케이지의 2층이 철망과 잘 맞물리지 않고(철망 모양이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이어야 하는데 마름모꼴이라서) 그것 때문에 끼워맞추느라 찌그러지기 시작해서 새 집을 산 건데,문제는 새 집도 철망 모양이 마름모꼴이에요!

나 참...환불하고픈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오릅니다.


이 케이지 참 맘에 들어했는데...다음에 집 바꿔줄 일 있으면 그 땐 리빙박스를 사야겠습니다.ㅠ-ㅠ


그리고 하겐 17cm 햄스터볼.

사진을 보면 찍기 전에 물로 씻었는데,왜 그런지 아세요?

볼 안에 오줌자국같은 끈적한 게 묻어있더군요.


애니멀프렌즈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평이 좋아서 믿었는데...이런 불량품을 보내주다니,실망입니다.

상품을 보낼 때 좀 더 신경써줬으면...

베이컨이 생겨서 오랜만에 해 보았다.

재료도 간단하고,레시피도 간단한 두부 깻잎 베이컨말이구이...

베이컨이 벗겨지지 않게 잘 감싸는 게 관건이다.


깻잎과 두부는 넘쳐나니 다음 베이컨이 생길 때까지 차돌박이로 한 번 감싸볼까?

멸치국물만 우려낼 줄 알면 레시피는 식은 죽 먹기다.

그러나 물 조절에 실패해서 그만...

차돌박이 반,순두부 반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비싼 한우 왕창 사다 쟁여놓고 이게 뭐하는건지...ㅠ-ㅠ


팬더마우스를 처음 기를때,

굿사파리에서 재롱이 햄스터,다람쥐 사료(800그람)를 묶음구매했었어요.

사료를 다 먹어서 오늘 새로운 사료를 뜯어줬는데...


안에서 우드펠렛 베딩 1알하고 시멘트 한 개가 나왔네요?


지난번에 개사료 2알이 나올 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무리 햄스터사료라도 그렇지 시멘트를 집어넣다니...ㄱ-


이걸 굿사파리에 따져야 할까요,한일펫에 따져야 할까요.

이젠 재롱이 사료도 못 믿겠습니다. 초딩때부터 애용했던 사룐데...

재롱이 한일펫,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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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가서 끼니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목적지인 한섬해변에 도착하여 바다 앞에 서있는 바다새 카페를 찾았다.

원래는 한섬 숲 속에 위치한 한섬바다카페라는 작은 곳을 가 보려고 했는데...거긴 문을 닫았다고.

한섬해변과 함께 보이는 바다새 전경.

내부 인테리어. 카페 안에서 해변이 훤히 내다보이는 시원한 구조다.


함박스테이크+돈까스+스파게티+새우로 이루어진 바다새정식을 시켰는데...

정작 카페 내부사진만 찍고 제일 중요한 바다새정식은 찍지 못했다!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그냥 먹어버렸다. 튀겼는지 구웠는지 모를,빵가루를 입히지 않고 나온 새우와 장식으로 얹은 브로콜리가 참 이뻤는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시럽을 이쁘게 얹어서 나왔는데,그것도 안 찍고 다 먹어버렸다.


대신 다음날 묵호항 횟집거리에 가서 먹은 전복죽을 찍었다.


이래놓고보니 꼭 바다새에서 전복죽을 시켜먹은 것 같잖아!...ㅋ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가는 길에 묵호대교 위에 있는 또다른 카페.

여기도 들러보려고 했는데...문을 안 열었다.

연어까스를 시도하려다 빵가루가 없다는 걸 알고 그냥 또 스테이크...

비늘은 손질이 되어있었지만,안 벗겨진 비늘이 조금 남아있다는 걸 밑간하고나서야 알게 되어 뒤늦게 애 좀 먹었다.

생선요리에 어울리는 미나리와 함께 데코.


어떤 마음씨좋은 아저씨께서 바리바리 싸 주셨다.

이 걸이식여과기도 그 중 하나인데...새거란다!

언젠가 한 번 써보고 싶었던 물건인데...

이게 있으면 농수로어항도 꾸밀 수 있겠다.

http://cafe.naver.com/wpqlskan

우리집에서 직접 만든 햄스터 간식과 자연밥상,

곤충용품,

그리고 야생화 등 식물 씨앗과 묘종을 판매하는 소분 카페입니다.

제비꽃♡참나무

새로 열었어요,많이 이용해주세요~

떡 전문점 빚은에서 산 설기떡들.

이쁘고 앙증맞아서 먹기 전에 한 컷 찍어봤다...ㅋ

햄스터 간식 중에 드롭스라는 과자가 있다.

산딸기로 만든 듯한 빨간 드롭스를 하나 받았는데...냄새가 정말 향긋하더라.

내가 맡아보기에도 아주 좋은 향이었다...


뽀야도 잘 먹더라. 다만 역시 입이 짧아서 반만 먹다 말았지만.

임신한 팬더마우스들을 위해 보키샵에서 햄스터 침대를 샀습니다.

사실 어제 도착했는데...꽃 심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없어서...오늘 후기 올리네요.


택배상자에 붙어있던 안전배송 스티커.
맘에 들어서 떼어다 책상에 붙여놓고 찰칵!

안전배송 스티커가 상자 안에 3개나 더 들어있네요...!
서비스로 주신 듯한데,너무 귀엽습니다~
이런 건 따로 파는데도 없던데...은근 귀한 물품이에요.

골든햄스터용 침대와 방석.
정작 주문한 물건을 보니 팬마가 쓰기엔 너무 크네요...
그래서 받자마자 보키샵 들어가서 드워프용 침대를 따로 또 주문했어요ㅠ

극세사 이불,쿠션.
만져보니 재질이 너무 부드러운 거 있죠...제가 쓰고싶을정도로 보드라워요.
애들이 너무 좋아할 듯~

서비스로 주신 간식 샘플들. 사탕도 주셨구요...ㅋ
저 비스킷은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이건 마일리지 사용 가능 금액 채우려고 산 500원짜리 애견,고양이 간식인데,

제일 돈아까운 게 이거네요...ㅠ 차라리 이거 말고 드워프용 침대를 살 걸.

이건 울집 고양이랑 개들 먹으라고 줬습니다.


또 쳇바퀴도 하나 샀어요. 근데 새거라서 그런지 너무 뻑뻑해서 애들이 돌리지를 못하네요...;

순대볶음은 역시 떡하고 양배추가 들어가야 제맛이다.
정작 깻잎은 없어도 그만인 듯...



간단하게 소금,후추와 우유에 재워서 구워보았다.

저번에 샀던 홍연어살보다 손질이 잘 되어있어서,이번엔 손질할 필요 없이 그냥 굽기만 하면 되었다.


연어구이...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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