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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스-스물 한살 이후
바퀴철학
2011. 8. 25. 10:22
03년 4월 26일자 마린블루스
정말 씁쓸하고 삭막한 세상이다.
어린이일 때 같이 학교다니면서 사귀었던 친구가 아니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속마음을 터 놓고 친구가 될 수 있는,또는 내게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 주는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다.
아니,없는 것 같다!
후...
이 사회는 대체 왜 그럴까.
순수한 마음 따윈 없고,철저히 손익만을 따져 사람을 만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