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티스토리 관리자와 이런 일이 있었는데...

결국 어떻게 달력을 받기는 받았다.

작년 12월 말에 받았어야 할 달력을 올 2월,설날이나 다 되서야 도착하다니...

이번 달력은 포장이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검은 상자에 하얀 띠지.

검은 상자를 열면 안에 또 검은 상자가 들어있는데,이거 전체가 달력이 된다.

속을 뒤집어 홈을 끼우면 달력 완성.

스프링식이 아니라 월별 달력 하나하나가 책갈피처럼 되어 있어 책갈피 꽂듯 넘기면 되는데...독특하긴 하지만 사용하는 덴 약간 불편하다.

초겨울의 맑은 하늘. 꽤나 청량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달력 사진공모전에 도전해본다.

올해는 제목이 심플하게 '사진공모전'이 되었네.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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