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부족하여 찍기가 좀 어려웠고 가까스로 찍은 사진도 흔들렸지만,무엇보다 다람쥐가 손 위에서 말을 잘 들어주고 사진이 깔끔하여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모 지역 롯데마트의 휴식장소에 놓인 어항에서 본 다람쥐 암컷.
얼마 전 대전아쿠아리움 말라위 어항에서도 다람쥐를 보지 못했는데,오랜만이었고 참 반가웠다.
근데 사진 찍을 때 어항유리에 낀 이끼 때문에 걸리적거렸다.
어항청소나 좀 하지...
한 4자 되어보이는 어항에 물고기는 다람쥐와 세베럼 딸랑 2마리 뿐이었는데,얘네들 밥이나 제때 챙겨주는지 모르겠다.
아,청소고기 플레코도 한 마리 있었지.
마지막 사진에서 다람쥐 위쪽 돌 위에 얼굴만 빼꼼 보이는 녀석.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다보면 가끔 창 밖으로 다람쥐들이 지나다니는 걸 보곤 합니다.
이 날은 다람쥐가족이 소풍을 나왔나봐요~세 마리가 쪼르르르~

한 번은 족제비가 담 타고 지나가는 걸 보기도 했지요.



검은물잠자리가 몇 마리 있는지 찾아보긔 'ㅅ'

다람쥐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긔 'ㅅ'

'+사진 > 땅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  (0) 2010.10.01
둥지 밖으로 나온 곤줄박이 새끼들  (4) 2010.08.18
꽃뱀 알  (0) 2010.07.23
아기 청개구리  (0) 2010.07.06
청띠깡충거미 홀쭉한 수컷  (0) 2010.06.07
왕깡충거미 수컷들  (0) 2010.05.23
공벌레의 짝짓기일까?  (4) 2010.05.15
학교 참새들  (0) 2010.03.18
학교의 멧비둘기  (0) 2010.03.12
학교 까치들  (0) 2010.03.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