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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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와 고마로브집게벌레,노린재 등 곤충들이 집안으로 몰려들어오는 걸 보니 겨울이 다가온 게 느껴진다.

창문을 열면 우수수...떨어진다.

매년 이맘때,겨울잠 자러 찾아올 때만 만날 수 있는 귀여운 무늬수중다리좀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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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현대백화점에서 벌집 아이스크림을 팔더라.

맛이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하나에 5천원이나 받는 무지막지한 가격에...사먹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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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일부러 기르는 건 아니고,화분에 심어둔 조팝나무에 나비 애벌레들이 생겼다.

호랑나비가 내 산초나무에 알 낳듯이...

처음엔 나비 애벌레인지 나방 애벌레인지도 짐작이 안 갔는데,별박이세줄나비 애벌레라고 동정을 받았다.

크기별로 꽤 여러마리가 있다. 하지만...

녀석들 주위에 기생벌이 엄청 많은 숫자가 몰려들었다. 사진에도 기생벌이 보인다.

어쩌면 이 화분에 있는 녀석들 전부 다 기생당했을지도...

화분 밑에 사마귀 알집을 놓아두었는데,여기서 부화한 사마귀 1령 애벌레들이 기생벌을 좀 잡아먹어줬으면 좋으련만.

왕청벌처럼 몸 전체가 파란색 광택으로 뒤덮힌 것도 아니고...애매하게 푸른 털이 줄무늬 모양으로 나 있는,

비교적 덩치가 큰 꽃벌.

부처꽃에 즐겨 날아온다.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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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요즘 왕무늬대모벌이 엄청 많이 돌아다닌다...

요녀석은 한국깔때기거미를 사냥해 끌고가다가 딱 걸렸다. 사진 한 번 찍어보려고 거미를 뺏어서 이리저리 옮겨놨더니...

약이 올라 냅다 달려든 녀석한테 침을 한 방 맞았다.

그런데,난 그동안 거미를 마취시키는 대모벌의 침에 막연한 무서움을 품고 있었는데...직접 쏘여보니 꿀벌보다도 덜 아픈 것 같다. 괜히 겁먹은듯...

쏘여가면서 찍었는데도 건진 건 요거 한 장 뿐이다...

이미 잠에서 깨어나 다 날아갔나보다.
집 창문을 뒤져 이 한마리만을 찾을 수 있었다.

이젠 무당벌레보다도 이녀석들이 더 친숙하다...
작년 7월 초.
배에 푸른 옥빛 띠를 두른 매우 아름다운 벌...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
토끼풀 한 포기에 모여 분주하게 날아다니던 이름모를 이쁜 벌들...

그나저나 벌들이 찾아온 이 꽃,붉은토끼풀이 맞는 것 같긴 한데 식물이 엄청나게 크다. 토끼풀 맞을까?
매년 찾아와 우리 집 창틀에서 겨울잠을 자고 가는 녀석들.
올해 늦가을에는 사진을 미루다가 찍지 못하고 다 보내버렸는데...어제 우연히 창문 커튼에 붙어있는 이 녀석을 만나 찍을 수 있었다.
크기가 워낙 작아서 초점 맞추기 어려운 녀석...


위협을 느끼고 다리를 오므리고 움츠린 모습.
2009년 10월 말.
길을 가다가 만난 장수말벌.
처음엔 크기를 보고 여왕벌로 추측했으나 수컷 벌이란다.
코앞까지 카메라를 들이댔으나 배만 꿈지럭거릴 뿐 움직이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었지.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었으니 벌집에서 쫓겨나 길바닥에서 죽어가는 중이었으려나...
그리고 같은 해 5월에 찍은 쓰레기를 뒤지던 장수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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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을에도 참나무에서 수액이 흘러나오네...
거의 밑둥 부분에서 수액이 나오는데,등에류 몇 종류가 모여있다가 말벌의 등장에 모두 자리를 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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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 생태산행에서 올해 처음 만난 곤충이다.

따뜻한 햇살을 받고 깨어난 네발나비도 종종 날아다녔고,
집 주변의 벌통에서는 2월달부터 일찍 깨어난 꿀벌들이 돌아다니거나 죽어 있는 모습들도 많이 보았는데...


2.21.
이제 봄이 오고 있나봅니다...
작년과는 달리 2월 말인데도 많이 따뜻해졌네요.
올해 처음으로 만난 무늬수중다리좀벌입니다.
지난 겨울에 집 창문으로 찾아와 겨울잠을 자다가,이제 깨어난 거겠죠.
잘 잤니?

참,산개구리가 알을 낳았는지 찾으러 나가봐야하는데...
매년 겨울이면 무당벌레,노린재 녀석들과 함께 겨울을 나러 우리 집 창문으로 모여드는 조그만 벌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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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생태교육연구소 터 회원이신 바탕님의 결혼식장을 찾아가는 길에 만난 생물들입니다.

석천계곡 유적 안내문이 있던 곳의 이끼 낀 바위.
전 무성한 이끼가 좋습니다...자연이 만들어낸 풍성한 작품 같달까요.
풀까지 한 포기 나 있어 더욱 운치있어보입니다.

이끼로 날아든 호리병벌류.
물을 먹으러 왔나봅니다...

며느리밥풀.
이름은 많이 들어본 유명한 꽃이지만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에요.
터 소장님께서 며느리밥풀도 사루비아처럼 꿀 빨아먹을 수 있다는 걸 알려주셨습니다.
신기...
...근데 제가 고른 꽃은 꿀이 안 나오더군요.ㄱ-;

닭실마을의 어느 한옥 담 밑에 옥잠화와 루드베키아가 사이좋게 폈습니다.

논가 고들빼기(꽃은 처음봤는데,맞나요?)에 있던 사마귀.
쿨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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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리조롱박벌 암컷이 파 놓은 구멍과 사냥해놓은 쌕쌔기 애벌레.

쌕쌔기를 물고 구멍 안으로 들어갑니다.

다시 밖으로 나오더니 굴 주변에 파낸 흙을 구멍 안으로 쓸어넣습니다.

그러더니 그걸 또 도로 끄집어내네요...?

6.17.


두꺼비집 안에 조그만 쌍살벌이 숨어서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무슨 종인지 궁금한데,여왕이 저렇게 벌집 뒤로 몸을 숨기고 있어서 제대로 된 인증샷은 찍지 못해서 동정은 어렵겠어요.
게다가 자세히 보려고 하니 집을 버리고 날아가더군요...

벌집 안의 애벌레들은 벌써 다 자라서 번데기방까지 만들었습니다.
현관문 위에 붙어있던 왕바다리에 비하면 애벌레도,방 크기도 엄청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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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갈 때까지 갔습니다...

현관문 위에 있는 왕바다리 벌집에서 제1대 일벌들이 태어났어요.
날씨가 더워서 다들 열심히 날개로 부채질을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신기한 점은,사람들이 드나들어도 제가 밑에서 사진을 찍어도 여왕을 비롯한 벌들은 한 마리도 날아오르질 않습니다.
그저 날개를 떨면서 침이 있는 배 끝을 구부려 위협할 뿐...
(그러다 한 번은 집 안에 들어가려는데 한 마리가 목덜미에 날아와 닿길래 섬찟하기도)

왼쪽 중간,여왕벌(눈이 주황색)의 다리 밑에 있는,작은 애벌레가 있는 번데기방에서 새로 태어난 일벌이 밖으로 나오려고 구멍을 내고 있네요.

늦은 종령애벌레부터 일벌들이 찣고 나온 번데기방에 새로 들어있는 작은 애벌레까지 다양한 시기의 애벌레들.

날개가 많이 상한 여왕.
이상하게도 등에 있던 노란 점무늬 2개가 사라졌습니다...왜일까요?

단체로 저를 쳐다보며 날개를 떨고,침을 구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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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욘석들 아직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번데기가 되어 가는 방 안의 애벌레들...오른쪽엔 입구를 막는 애벌레도 보이는군요.
번데기방 위쪽에 방을 증축하고 알을 하나 더 낳아놓은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일벌들이 나올 때가 되어서인지 여왕이 많이 예민해진 듯 합니다.
여왕을 놀리고 노는 재미가 꽤 있는데...
벌집 앞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여왕이 따라 고개를 돌립니다.
왼쪽으로 가면 왼쪽 쳐다보고,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 쳐다보고...

참,배터리가 모자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여왕 가슴등판에 노란 점무늬 2개가 사라진 듯했습니다.
온통 검은 가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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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황호리병잎벌.
잎벌 치고는 배도 길고,색깔이 이쁜 녀석.

장미등에잎벌...배만 노랗다.

5.30.

등에잎벌...머리손질 중.
배가 노란 장미등에잎벌과 달리 온몸이 다 까맣다.

무잎벌.

아주 작은 벌이다.
욘석은 체형이 잎벌류 같은데,계곡에서 물에 관심을 보이는 걸 보면 물벌일까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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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현관문 위에 있어서 가족들이 발견하고 떼어버렸을 줄 알았는데,
그간 아무도 벌집이 있는 걸 몰랐던 모양입니다. 저 빼고...
2주 전에 알이 들어있는 상태였던 벌집에는 이제 통통한 애벌레들이 들어있네요.

왕바다리 인증샷.
5월 9일.

카메라를 들이대니 가만히 쳐다보며 경계하는 듯한 여왕.
동정은 하지 못하지만 집 주변에 흔한 왕바다리가 아닐까...

그런데 하필 녀석이 집을 지은 위치는 우리집 현관문 바로 위 ㄱ-
가엾기도 해라...위치를 잘못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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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비꽃이 피는 4월입니다...봄이에요.

제비꽃을 찾아온 커다란 재니등에.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그렇게 찍고 싶던 재니등에를 찍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재니등에가 아니라 털보줄벌로 보인다고 하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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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을 찍게 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꽃을 찾아온 벌 사진 찍는 것도 생각처럼 쉽진 않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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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않나요?ㅋ

크기 약 5mm의 조그맣고 앙증맞은 벌입니다.
지금까지 관찰해 온 바로는,
크기가 작아서인지 손으로 잡아도 쏘지 않습니다...아니,자세히 얘기하자면 쏘는 것 같긴 한데 아무 느낌이 없어요.
대신 굵은 뒷다리로 긁더군요.
또 날개가 있지만 잘 날지 않고,대신 뒷다리로 톡 뛰어 도망가는 편을 선호하는 듯 보입니다.
굵은 뒷다리 덕분에 이런 이름이 붙었지요...ㅋ

비교적 얌전하여 모델도 잘 되어주고,조그맣고 앙증맞은 모습 때문에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매년 겨울이 시작되면 무당벌레와 고마로브집게벌레,왕침노린재 등과 함께 겨울을 나려고 집 주변으로 몰려드는데,
이젠 따뜻해지니 슬슬 깨어나는 모양입니다.
한 열흘 전에도 잠에서 깬 듯한 한 마리가 창가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찍어두었는데,
어제 3마리,오늘 한 마리를 또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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