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강화도의 절에서 만난 왕바구미.
절간 문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던 녀석.
드나드는 사람한테 밟히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어두운 밤중이라 초접사는 쓰지 못하고,플래시를 터뜨려 담았습니다.
여기도 참...오랜만이구나.
앞으로도 오랫동안 못 보겠지.

봉은사 한 켠의 검은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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