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개집 주변을 날아다니는 처음 보는 나비...

바닥에 앉길래 찍으려고 쫓아다니니 자꾸 도망간다.

짜증나서 나비채를 들고 와 휘두르니 높은 나무 위로 피신한 녀석.

오색나비였다...


오색나비 종류들은 높은 곳을 좋아하나보다.

날개는 헤졌지만 색깔은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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