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우화.


하나뿐인 암컷이라 우화부전이 일어나면 어쩌나 제일 마음졸였던 녀석이다...

다행히 무사우화해주었지만,녀석이 날개돋이하고 톱밥 속으로 파고들어가버려 찾는 데 애를 먹었다.

너무 늦게 확인한 게 문제였다...딱지날개 색깔도 이미 갈색빛이 되었고. 이놈의 비 때문에...엉엉

등딱지 하얀 암컷의 모습도 꼭 보고싶었는데...너무 아쉽다.


수컷들과 달리 날개도 덜 말랐는데 땅파고 들어가다니...암컷이라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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