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야가 화장실 놔두고 밥그릇 옆이랑 잠자리에 오줌을 자꾸 싸더니...
강화도에 다녀온 며칠 사이에 아예 오줌범벅이 되어있었다.
온 몸에 오줌이 묻어서 찌린내를 팍팍 풍기는데...ㄱ-
이녀석! 안 되겠다,또 목욕하자!~
평소같으면 수영만 좀 시키다 수건으로 닦아주고 마는데,이번엔 머리털에까지 오줌냄새가 나서...귀에 물 안들어가게 씻기느라 고생 좀 했다.
물에 젖은 생쥐꼴이란 딱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다.
뽀야는 약간 장모끼가 있어서 그런지,목욕시키면 반으로 쪼그라든다. 이게 바로 털빨인가...ㅋ
ps:애니멀프렌즈 홍화씨+햄스터 크리스피+비타크래프트 메뉴+재래시장에서 산 잡곡(좁쌀,기장,수수,찹쌀,흑미)들을 잘 섞어 배합한 사료.
팬더마우스들은 그 고급사료라는 크리스피보다 비타 메뉴를 더 잘먹는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재래시장에서 산 좁쌀 등 혼합곡류가 가장 나아보인다...명품 사료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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