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딱새나 박새들보다 조금 체격이 크고(직박구리보다는 작고),통통한 새를 만났다. 목 둘레의 선홍빛 깃털이 예쁜 녀석...

처음 보는 새여서 이름이 궁금했는데,멋쟁이새라고 하네.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인상깊은 이름이다.

똑딱이로 아주 멀리서 최대한 당겨찍은 사진이라 멋쟁이 모습이 잘 담기기는커녕 화질이 알아보기도 힘들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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