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네발나비 애벌레와 다 큰 왕사마귀.
뭔가...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종령애벌레는 환삼덩굴 집을 살펴보기만 해도 바닥으로 툭 떨어지네요.
며칠 전에 본 녀석도 그러더니...아마 몸이 무거워서인 듯.

번외편-왕사마귀.
사실 이 왕사마귀를 맨 처음 만났습니다,네발나비 애벌레 찾으러 뒷마당에 가니 욘석이 환삼덩굴 위에 떡하니 버티고 있더라구요...ㅋ
그것도 네발나비 집에 머리가 가려진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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