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편의점에 들렀다 나오다가 녀석을 만났다.
플래시를 터뜨리니 슬금슬금 움직인다.
그러나 기운이 하나도 없는 녀석...
며칠 전에도 하숙집 앞에서 밟혀죽은 물자라를 보았는데,
이 주변엔 연못 같은 거라곤 하나도 없다.
대체 이 물자라들은 어디서 온 걸까...
기운없던 이 물자라는 결국 죽고 말았다.
플래시를 터뜨리니 슬금슬금 움직인다.
그러나 기운이 하나도 없는 녀석...
며칠 전에도 하숙집 앞에서 밟혀죽은 물자라를 보았는데,
이 주변엔 연못 같은 거라곤 하나도 없다.
대체 이 물자라들은 어디서 온 걸까...
기운없던 이 물자라는 결국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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