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쥐치하고 피카소 파랑쥐치밖에 몰랐던 나...
이녀석 이름을 찾느라 구글 검색하다가 휘황찬란한 수많은 트리거피쉬들을 보고 신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크고 아름답고,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으며
복어 친척답게 앵무새같은 이빨을 갖고 있고,그걸로 손가락,발가락도 잘라낼 수 있는 힘으로 사람에게 용감하게 달려든다고 하니 좀 무서운 녀석들이군요.

참,이름은 쥐치이지만 트리거피쉬 종류들은 쥐치복과로,쥐치과의 쥐포를 뜨는 쥐치와는 친척관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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