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가장 길러보고 싶은 민물고기 중 하나가 꺽지에요.
꺽지 역시 한국고유종으로,사는 곳에 따라 무늬와 색깔이 다른 이쁘고 멋진 물고기랍니다.
하지만 육식성 어종으로 사료 순치가 쉽지 않고,덩치가 크기 때문에 기르기는 좀 어려워요.
그런 면에서는 꺽지보단 사료로 길들이기 쉽고,물풀 지대에 살며 크기가 작은 꺽저기가 기르기 쉽죠...하지만 꺽저기는 꺽지보다 희귀하다는 거. 최근엔 꺽저기가 새로 멸종위기종에 올랐다고 합니다
손바닥 2/3만한 준성어 2마리 외에는 거의 치어들이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이마와 등 능선부분에 무늬가 있는 개체가 맘에 들어요.
꺽지는 개체마다 색깔과 무늬가 천차만별인 게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까맣고 노랗고~
조그만 치어 몇 마리 데려오고 싶었지만,정말 기르고 싶었지만...공기펌프도 없었고 곧 입대하는 사정상 어항을 둘 수 없어 다음을 기약하고 놓아주었습니다.
이 날 잡혔던 꺽지 중 가장 떡대가 큰 녀석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모델 서 주느라 기운이 쏘옥 빠진 녀석...잘 가렴~
꺽지 역시 한국고유종으로,사는 곳에 따라 무늬와 색깔이 다른 이쁘고 멋진 물고기랍니다.
하지만 육식성 어종으로 사료 순치가 쉽지 않고,덩치가 크기 때문에 기르기는 좀 어려워요.
그런 면에서는 꺽지보단 사료로 길들이기 쉽고,물풀 지대에 살며 크기가 작은 꺽저기가 기르기 쉽죠...하지만 꺽저기는 꺽지보다 희귀하다는 거. 최근엔 꺽저기가 새로 멸종위기종에 올랐다고 합니다
손바닥 2/3만한 준성어 2마리 외에는 거의 치어들이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이마와 등 능선부분에 무늬가 있는 개체가 맘에 들어요.
꺽지는 개체마다 색깔과 무늬가 천차만별인 게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까맣고 노랗고~
조그만 치어 몇 마리 데려오고 싶었지만,정말 기르고 싶었지만...공기펌프도 없었고 곧 입대하는 사정상 어항을 둘 수 없어 다음을 기약하고 놓아주었습니다.
이 날 잡혔던 꺽지 중 가장 떡대가 큰 녀석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모델 서 주느라 기운이 쏘옥 빠진 녀석...잘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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