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골든햄스터 세이블밴디드 암컷 뽀야.
골댕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겁쟁이인데다 손을 잘 물어서 길들이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ㅠ
택배로 온 게 문제였는지(그러게 직거래로 받겠다니깐 ㄱ-),첫날부터 밀웜을 준 게 문제였는지.
밀웜을 주면 손에 밀웜냄새가 배어서 팬마들도 물긴 하는데,작은 팬마와 살짝 물어도 피가 나는 골든의 차이는...무시할 게 못 됩니다.
(생후 6주의 위엄ㅠ-ㅠ)

아직 저와 익숙해지지 않은데다 겁도 많아 얌전히 있지 않아서 사진찍기도 매우 힘들었어요.

이런 뽀야를 잘 찍을 수 있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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