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팬더마우스들을 위해 보키샵에서 햄스터 침대를 샀습니다.

사실 어제 도착했는데...꽃 심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없어서...오늘 후기 올리네요.


택배상자에 붙어있던 안전배송 스티커.
맘에 들어서 떼어다 책상에 붙여놓고 찰칵!

안전배송 스티커가 상자 안에 3개나 더 들어있네요...!
서비스로 주신 듯한데,너무 귀엽습니다~
이런 건 따로 파는데도 없던데...은근 귀한 물품이에요.

골든햄스터용 침대와 방석.
정작 주문한 물건을 보니 팬마가 쓰기엔 너무 크네요...
그래서 받자마자 보키샵 들어가서 드워프용 침대를 따로 또 주문했어요ㅠ

극세사 이불,쿠션.
만져보니 재질이 너무 부드러운 거 있죠...제가 쓰고싶을정도로 보드라워요.
애들이 너무 좋아할 듯~

서비스로 주신 간식 샘플들. 사탕도 주셨구요...ㅋ
저 비스킷은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이건 마일리지 사용 가능 금액 채우려고 산 500원짜리 애견,고양이 간식인데,

제일 돈아까운 게 이거네요...ㅠ 차라리 이거 말고 드워프용 침대를 살 걸.

이건 울집 고양이랑 개들 먹으라고 줬습니다.


또 쳇바퀴도 하나 샀어요. 근데 새거라서 그런지 너무 뻑뻑해서 애들이 돌리지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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