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백사장에 숨어있다가 날 보고도 멀리 달아나지 않는 꼬마물떼새.

둥지를 지키고 있는 어미일 거라 생각하고 물떼새 알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틀 동안 찾아보았지만,갈매기와 제비만 구경하고 결국 알을 찾는데는 실패했다.

떠나기 전에 성조의 사진이나 한 번...하는 심정으로 줌을 당겼는데,

둥지가 있긴 있는지 꼬마물떼새가 멀리 달아나지 않아서 제법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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