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정기구독중인 아쿠아라이프 10월호가 파손이 되어서 왔다.

그래서 잡지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새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파손된 잡지는 반송해드리면 되냐고 물었더니, 그냥 가지라고...

그리고 오늘,다시 잡지를 받았다.

이번엔 일반우편보다 돈이 더 드는 등기우편 발송에,종이봉투 외에도 잡지 자체를 비닐포장까지 해서 보내왔다.

사소한 배려일지도 모르지만...아쿠아라이프의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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