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연주자 한충은의 퓨전국악 뉴에이지 앨범 Morning의 1번 트랙.

소금연주곡 모닝도 좋지만,이 곡을 들으니 또 다른 신세계를 접한 느낌이다...

그런데 crouka란 무슨 뜻일까? 이 곡 외에 다른 검색결과들도 나오는 걸로 보아 무슨 뜻이 있는 단어일 것 같은데,사전에는 나오지 않는다.


4월 18일.

얕은 도랑에 버려진 비닐이 들썩들썩거리길래 속에 뭐가 있나 들춰봤더니,큼지막한 가재 2마리와 중간 크기의 가재 한마리가 나왔다.

큰 녀석 둘은 서로 싸우는 중이었나보다...한 마리의 갑각이 군데군데 깨져 있다. 집게에 찝힌 자국같다.

그 두마리를 건져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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