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메뚜기도 한 마리 같이 찍혔네.

물달개비,언제 제대로 길러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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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에서 진짜로 자라풀을 보았다.
열대어 상가나 꽃집에서 자라밥이니 프로그비트니 하는 외국산 부상수초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그것과는 전혀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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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죽어가는 생이가래들은 내년을 위해 포자를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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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산성 웅덩이에서 처음 보고 '수족관에서 팔리는 리시아가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구나...'하며 신기해했던 물긴가지이끼.
이번엔 우리 동네 논가의 방죽에서 다시 보았다.
마치 물개구리밥마냥 수면에 떠 있는 물긴가지이끼들...
물개구리밥마냥 연못가 진흙에 뿌리내려(?) 고착한 조각도 있었다.

방죽 한쪽엔 버드나무도 있고 한데,이곳에 버들붕어도 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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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별과 물별이끼는 이름도,생김새도 매우 닮았는데 다른 물풀이랍니다.
계통이 물별은 제비꽃목,물별이끼는 쥐손이풀목이고,꽃도 물별은 하얗고 물별이끼는 노랗고...


이것이 물별. 수족관에서 트리안드라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하는 토종수초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물별이끼. 노란 꽃망울이 나오고 있네요.
길쭉한 잎과 동그란 잎 두 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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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이방죽 등지에서 보았던 노랑어리연 꽃들은 이렇게 뾰족뾰족한 느낌이 아니었는데...
이 꽃은 가시연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둘이 서로 다른 종류인걸까? 아니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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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 광장 수반에 심어둔 파피루스.
사실 파피루스가 아니라 종려방동사니(시페루스)인데,꽃집이나 화훼단지에서는 진짜 파피루스가 아닌 종려방동사니를 파피루스라는 이름으로 파는 경우가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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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매화마름군락지.
5월달의 만개한 매화마름 꽃 풍경입니다.

오른쪽에 개구리자리 잎도 보이네요.

작은 매화마름 꽃들...
예전에는 여느 논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었다지만,매화마름이 멸종위기종이 된 지금은 귀한 광경이 되었습니다.

매화마름논에는 매화마름 외에도 (염분에 강한)매자기를 비롯한 여러 물풀들이 살고 있지요.

물별. 위의 매화마름 꽃들 사이에도 틈틈이 이 물별들이 보일겁니다.
알고보니 우리나라 토종 물풀인 물별이 수족관에서 트리안드라라는 이름으로 팔린다는군요.

질경이택사 어린잎.

매화마름 생태실험장이라고 쳐 놓은 비닐하우스 안에 매화마름은 없고 대신 가득했던 택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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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름군락지에 살고 있는 황닷거미와 들늑대거미.
논이나 연못이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황산적늑대거미 또한 있었습니다.


매화마름군락지에는 다양한 크기의 올챙이들도 많았는데,뒷다리가 난 이 녀석은 가장 큰 크기의 올챙이가 아니었을까...

큼지막한 거머리도 만났습니다. 말거머리일까...?

또 다른 거머리.


군락지를 나오다 재밌는 장면을 보았는데,
한국산개구리 한 마리가 저렇게 머리만 내밀고 꼼짝도 않고 있더군요.
눈앞에서 카메라 배터리를 갈아끼우고,코앞까지 디카를 들이대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러고 눈 뜨고 자는가봐요...

군락지 맞은편의 수로,매화마름 생태실험장이라는 비닐하우스에서는 황소개구리가 울었고,배스도 보았습니다.
강화도에는 내셔널트러스트에서 사들여 보호하고 있는 매화마름 군락지가 있습니다.
원래는 논이었지만,점점 사라져가는 멸종위기 2급 매화마름을 발견하고 지키기 위해 사들였답니다.
또 논으로써는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는 영광을 차지한 곳이라는군요.
실제로 벼를 베어내고 남은 밑둥이나 버려진 모판 등 한때 논이었던 흔적이 남아있더군요.
주변엔 온통 논이었는데 매화마름논이란 곳이 군락지 주변 논들을 말하는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여튼 저어새와 갈매기,백로,작은 도요물떼새 등 여러 물새들이 논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고,뒤쪽으로는 최근에 완성되어 매화마름 논의 물빼기를 위협한다는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건 http://www.ntflower.org 여기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매화마름군락지.
이 쪽 편에만 나무로 전망데크를 만들어놓았더군요.


한켠에는 매화마름 생태실험장이라는 검은 비닐하우스가 쳐져 있습니다.
근데 정작 매화마름은 이 비닐하우스 안엔 하나도 없고,전부 바깥논에 피었더군요...ㅋ
비닐하우스는 관리도 안 되는 듯했고...


수면에 하얀 점들이 죄다 매화마름 꽃입니다.
매화마름 꽃 사진 크게보기

오른쪽에 떠 있는 개구리자리 잎도 보이네요.
가물치...언젠간 제대로 길러보고 싶은 물고기 중 한 종류이다.

아,물론 개구리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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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부상수초들을 기를 때,원예책자에서 보고 반하고 청계천 열대어상가에 갔을 때 실제로 보고 구할 수 있었던 생이가래 2종이 있었습니다.

Salvinia molesta. Giant Salvinia(큰생이가래)
미국 원산으로,전 세계의 생이가래 종류들 중 가장 크다고 하네요.

Salvinia cucullata. Small Rat's ear(물생이가래-미니 실내 가드닝/그림홈 출처)
동남아 원산의 생이가래입니다.
이름이 참 재미있는데,잎파리가 쥐의 귀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라는군요. 정말 귀여운 물풀입니다.

수질이 오염되면 붉게 단풍이 들어 '만강홍'이라고도 불리우는 물개구리밥.
개구리밥과 비슷한 조그만 부상수초지만,생이가래와 같은 양치식물입니다.
꼭 물에 띄우지 않아도,물기만 충분하면 이렇게 육지에서도 기를 수 있는 듯...
10.8.
메추리장구애비를 만난 산성 연못에서 처음 보았을 땐,수족관에서 파는 리시아하고 많이 닮았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보니,리시아 비슷한 게 아니라 진짜 리시아더군요!
리시아가 물긴가지이끼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도 자생하고 있다니...놀랍습니다.
물에만 담가 두고 햇빛만 쐬어 주었는데도 엄청 잘 자랍니다.

어서 얘네들 화분에 심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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