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무역 부스에 전시된 벨기에제 케이지. 비매품.
이런 데에다 햄스터 길러보는 게 소원이다...ㅠ-ㅠ

올해는 킨텍스에서 열린 K펫도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코펫도,수족관과 희귀동물 부스가 들어오지 않았단다...

수족관 부스엔 물고기가 하나도 없었고,소동물 용품도 마야무역 부스에서 전시한 게 1층+3층 합쳐서 전부였고...코펫이건 K펫이건 온통 개판이었다.

오죽하면 고양이도 보기 힘들었다.

부스에서 놀던 페르시안과 하얀 스코티쉬 폴드.


그나마 호서전문학교 애완동물 부스가 있었기에 볼 게 있어서 다행이었다.

곤충표본들과,세상모르고 뻗어 자는 글래스리자드와 아르마딜로 등...희귀동물은 1층+3층 통틀어 여기만 전부 모여있었다.

이번 코펫은 K펫에서와 달리 구경할만한 멋있는 개가 보이지 않았기에 더욱...

블랙마우스.
애완용 쥐가 아니라 실험쥐라고 했다.
수족관부스에서도 못 본 열대어가 카멜레온 테라리움에 들어있다.
케이지에는 카멜레온 대신 게코 두 마리가...
그린트리 파이톤. 뻗어 자는 유러피안 글래스 리자드.
일어나서는 하품을 크게 하는데...참 귀엽더라.

태국에서 채집해 온 곤충들이라고 했다.

전역하는 날,휴양림 손님이 발견한 새끼동물.

그 손님은 두더지 새끼라고 하던데...ㅋ


딱 팬더마우스 새끼만하다.

'+사진 > 땅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여우  (1) 2015.03.28
어린이대공원에서 잡힌 참새  (0) 2014.09.21
두더지  (2) 2014.07.24
만삭의 아무르장지뱀과 산개구리  (0) 2014.07.15
박쥐 시체  (0) 2014.07.14
대륙유혈목이 로드킬  (2) 2014.07.06
이기대에서 만난 바다직박구리들  (0) 2014.06.17
꽃뱀 새끼  (0) 2014.05.30
구슬노래기  (0) 2014.05.29
노랑할미새 수컷  (0) 2014.05.20

어느 날부터,하루에 하나둘씩 꾸준히 죽어나가더니...

처음에 몇 마리가 죽었을 땐 나이가 들어서,수명이 다해 죽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어린 애들도 죽어나가는 걸 보니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전염병이라도 돈 걸까? 겉으로 보기엔 별 이상이 없어보였는데.


방금 마지막 한 마리마저 죽은 걸 확인했다...

팬더마우스는 이제 없고...햄스터만 남았다.

슬프다.

성탄절 새벽에 태어난 팬마 새끼들이 하루만에 모두 죽었다.

앞서 올린 글에서도 썼다시피 두 마리는 태어난 그날 깔아눌려 죽은 걸로 추정되고,

나머지 두 마리도 그만...


어미가 새끼를 한 녀석만 챙기는 것 같았다.

첫날은 톱밥을 잘 긁어모아 둥지를 잘 쌓았더니,어제는 새끼들을 품지 않고 우왕좌왕하기만 하는 것 같고,

땅을 팔 때도 새끼를 함께 내던져 나뒹굴게 만들고...

어미가 뜯어놓은 출산용 방석의 방향을 돌려놓은 게 문제였을까,어미가 초산이라 새끼를 돌보는 데 미숙해서일까...

어제 잠들기 전에 새끼를 만져보니 몸이 차다.

임시방편으로 절지류용 전기방석에 급히 놓고 잠들었다.

그러나...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끼들은 방석 밑에 가려져 모두 죽어있다...결국은...

크리스마스날 태어난 아가들은 그렇게 모두 가고 말았다.


슬프고 가엽다...허탈하기도 하고.

예전에 막내고모께 팬더마우스 한쌍을 분양해드린 적이 있다.

걔네들이 가서 새끼를 낳았고,얼마 전에 그녀석들을 도로 입양받았는데 고모네서 태어난 새끼들 중 암컷이 임신중이었다.

오늘 새벽에...심상치않은 소리에 잠을 자다가 설쳤는데,새끼들 소리가 나더라.

새벽에 낳은 것 같다.

성탄절 새벽에 태어난 팬마 아가들...축복받았구나!

아침에 들여다보니 사진에서처럼 4마리를 확인했는데,퇴근하고 와서 보니 2마리가 바닥에 눌려 싸늘하게 죽어있네...

초산인 호랑이나 사자는 자기가 낳은 새끼를 깔아뭉개서 죽이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요녀석도 초산이어서 경험이 없어 이런 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 외에도 어미 팬마가 뜯어먹은듯한 살점 부스러기와...머리가 뜯어먹힌 태아를 하나 더 발견했는데,

크기가 갓난 핏덩이의 1/2로 작고 하얀 것으로 보아 미숙아인 듯 하다.

아무래도 새끼 4마리와 같이 미숙아를 유산한 것 같다.

열심히 땅 파는 어미팬마.

부스러기랑 시체들 다 골라내고...

살펴보니 어미가 새끼 한 마리만 챙기고 나머지 새끼는 돌보지 않는 것 같아보인다.

초산이라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많이 걱정되네.

올 2월에 데려와서 11월에 떠났으니 10달 동안 우리집에서 살다 간 녀석...1년을 못 채우고 떠났구나.

허무하게도 서울 다녀오느라 집에 없는 사이에 죽고 말았다.

잘 가렴...

8월 2일날 태어난 우리 애기. 오늘로 딱 생후 2개월을 맞았습니다!~

이녀석,수컷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암컷이다...

태어날 때,당시 4마리의 꼬물이들 모두 가랑이에 돌기를 달고 나와서 '이번에도 전부다 수컷이구나...'했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생각했던 감별법이 틀린 것 같다.

그 돌기가 곧휴가 아니라 항문 앞에 달린 암컷의 작은 생식기(?)가 되는구나...

팬마들이 이쁘게 자고있는 모습을 사진찍으려 하면 꼭 한녀석이 인기척 느끼고 깨어나서 다른 애들 다 깨우더라...

얄미워라...ㅠ-ㅠ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날 태어난 팬마 아가들  (0) 2012.12.25
할아버지 팬마가 세상을 떠났다...  (0) 2012.11.16
혼자 살아남은 아기 전갈  (0) 2012.10.11
바나미,새끼를 먹다...  (0) 2012.10.04
오늘로 생후 2개월~  (0) 2012.10.02
바나미 출산하다!  (1) 2012.09.20
우리 냥이  (0) 2012.09.18
더워서 추욱~뽀야  (1) 2012.09.15
드디어 밥먹은 바나미  (0) 2012.09.14
늦여름 다우리아사슴벌레들  (0) 2012.08.28

생후 8일째.

생후 12일째.

생후 11일째 되는 날,나의 불찰로 사고가 일어나서 팬마아가 4마리 중 2마리가 죽고 말았다.

하필이면 거기에 가장 기대하던 벚꽃귀 아가도 포함되어있었다...ㅠ-ㅠ

정말 슬펐고,어른 팬마들이 새끼를 먹는 것도 생생히 보았기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


그나저나 6월에 태어난 2마리도 수컷이더니,요번 8월에 태어난 4마리도 죄다 수컷이다...!

팬마 셋이서 2층데크에서 나란히 자고 있습니다.

참 귀엽지 않나요~

특히 오른쪽에 할배...눈 좀 보세요,딱 '-.-' 이 표정입니다요...ㅋ

근데...몇 장 찍다보면 꼭 자다 깬다는...ㅠ

오른쪽 두 녀석은 아빠와 딸.


햄스터 뽀야도 더워서 푹 퍼져있는데...곧 올려보겠습니다.

생후 5일 된 팬더마우스 아가들.
이제 슬슬 검은 무늬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꼬물꼬물...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팬더마우스 새끼들이 이미 태어나있었다.

8월 2일생 4마리...

갓난쟁이들은 강낭콩보다도 작다.ㅋ

 

이 등에 점박이인 팬마녀석이 임신해서 배가 빵빵하네요.

내가 아끼는 애기들은 임신을 안하고 다른 녀석이 임신해버렸군요...벚꽃귀 아가가 애기를 낳는다면 좋았을텐데 ㅠ-ㅠ


팬마들 머릿수를 줄인 지 꽤나 여러 날이 지났는데...이제서야,그리고 겨우 한 마리만 임신한 게 좀 뒤늦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니들,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하는 쥐 맞어!?

밑에 있는 녀석은 지난 6월 1일날 태어난 수컷아가랍니다.

녀석도 벌써 다 커서,이제 생후 2개월이네요~

긔엽긔


하지만 얼굴에 검은 점이 있거나 얼굴 반이 까만 팬더마우스들은 다른 애들보다 사나운 것 같다.

다른애들 괴롭히는 거 보면 꼭 얼굴에 점 박힌 애들이더라...


혹시 유전적으로 연관있는걸까?


바글바글...ㅋ

진정한 쥐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마줄물방개  (0) 2012.07.22
왕사슴벌레들 단체사진  (0) 2012.07.22
쌍별귀뚜라미 한쌍  (0) 2012.07.21
넓적사슴벌레 암컷 신생충 둘  (0) 2012.07.20
뿔 부러진 장풍이 수컷  (3) 2012.07.18
식빵굽는 자세  (0) 2012.07.14
마지막 수컷도 무사우화...!  (0) 2012.07.08
두번째 장수풍뎅이 날개돋이  (0) 2012.07.07
다섯번째 장풍이 날개돋이  (0) 2012.07.06
네번째 암컷도 무사우화!  (0) 2012.07.06

펫스토리 카페 정모에서,블루루나님의 팻테일 저빌 수컷 진공이 사진.

팻테일 저빌을 만져본 건 처음이에요.

정말 얌전하고 이쁘네요~

우리 뽀야는 절대 해주지 않는 벌러덩 자세...

'+사진 > 땅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꽃뱀  (0) 2012.09.19
아기 누룩뱀  (3) 2012.08.13
장엄사에서 만난 착한 두꺼비  (0) 2012.07.29
게구멍 속의 게  (0) 2012.07.26
죽은 홍지네  (0) 2012.07.14
애니멀프렌즈에서 팔고 있는 캥거루쥐(저보아)  (0) 2012.07.09
꼬리거미 알집  (0) 2012.07.07
제법 잘 건진 꼬마물떼새  (0) 2012.05.11
바다직박구리 수컷  (0) 2012.05.07
항구의 제비들  (0) 2012.05.06

저보아는 처음 봤는데...저빌보다 작을 줄 알았더니 웬걸,더 크네요~

다리랑 꼬리가 길어서 더 커보이는 듯.

알팔파를 우물우물

바로 옆 어항에서는 새끼 캥거루쥐들이 자고 있다가,사진 찍으려니까 한 마리가 깨서 빼꼼~내다보고는...다시 들어가 자네요?ㅋ

'+사진 > 땅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누룩뱀  (3) 2012.08.13
장엄사에서 만난 착한 두꺼비  (0) 2012.07.29
게구멍 속의 게  (0) 2012.07.26
죽은 홍지네  (0) 2012.07.14
팻테일 저빌 진공이  (0) 2012.07.09
꼬리거미 알집  (0) 2012.07.07
제법 잘 건진 꼬마물떼새  (0) 2012.05.11
바다직박구리 수컷  (0) 2012.05.07
항구의 제비들  (0) 2012.05.06
크로앙스 구관조  (0) 2012.04.30

6월 17일(생후 16일).

눈을 완전히 뜬 것 같다.

밥통에도 잘 들락거리고 사료도 잘 먹고...

비틀거리며 걷던 녀석이 눈을 떠서인지 이젠 제법 잘 걸어다니기도 한다.

옹기종기 모여서 밥먹는 세 가족

생후 17일.

이제 적당한 때가 된 것 같아 집청소를 해 주었다.

이동장이 어리둥절한 애기.

엄마 등에 업혀?...업혀있는 것 같아 정말 귀엽다.

쌓여자는 습성은 애기나 어른이나 다 똑같네...ㅋ

옹기종기 모여서 다같이 밥도 먹고...

눈도 완전히 떴고,알곡도 잘 먹고...

크기만 작은 것만 빼면 완전히 성장한 것 같고,

집청소도 했므로 팬더마우스 육아일기는 여기서 마쳐야겠다.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사슴벌레 수컷 떼거지들  (0) 2012.06.26
거짓쌀도둑거저리. 은근히 희귀한 녀석  (1) 2012.06.25
귀한 잣먹는 뽀야  (0) 2012.06.22
갓 용화한 장수풍뎅이 수컷  (0) 2012.06.22
꽃무지 알받았다  (0) 2012.06.21
장수풍뎅이 한쌍 번데기  (1) 2012.06.19
장수풍뎅이 번데기와 전용들  (0) 2012.06.16
우리 팬마 아가~  (0) 2012.06.15
팬더마우스 새끼 소식  (0) 2012.06.14
쳇바퀴돌리는 뽀야  (0) 2012.06.14
이제 꾸시꾸시도 알아서 하고,
내 손을 빨기도 한다.

조만간 눈 뜨겠지?


ps:6월 15일,눈을 조금 떴다.

6월 12일(생후 11일).

하얗게 털이 났어요~

11일(생후 10일)부터 걸어다니기 시작해서 온 집안을 깡총깡총 잘 뛰어다닙니다.

하하...요렇던 녀석이.

엄마 젖먹이는 것 좀 보세요...ㅋ

기대서 늘어져 자는 엄마하고,젖 먹겠다고 뒤집혀서 용쓰는 애기하고...


생후 13일.

아...내 보키샵 방석...이놈들...ㅠ


이젠 잘 뛰어다녀서 밥그릇에도 들어가고,이갈이 사료도 아장아장 조금씩 갉아먹습니다.

요녀석들 갓 태어났을 때 둘 다 배에 참외배꼽 같은 게 달려있었는데,그게 곧휴인 것 같아요.

욘석 수컷이거든요.

현충일날 애니멀프렌즈에 갔다왔다.

매장 사진 촬영금지라서 대신 찍은,애니멀프렌즈 가는길에 위치한 화원과 중국집.

중국집이 있는 줄 알았으면 여기서 점심 먹을걸...ㅠ-ㅠ

2층데크라고 파는 걸 샀는데,이거 전에 쓰던 햄스빌 케이지 2층하고 완전 똑같다.

제품에 푹 파인 곳에 씌우는 뚜껑과 ㄹ자 터널도 같이 딸려있는데,팬마들이 잘 못 써서 다 빼고 터널은 교체해줬다...


근데 왕대 채집통에 2층데크를 끼우니...고정하는 게 없어서 되게 불안불안하네.

그냥 통에 끼어있는 상태인데 딱 고정이 안 되어서 언제 바닥으로 꺼질까 영 불안...

아저씨는 채집통에 끼울 거면 이건 필요없다면서 철망 고정할 때 쓰는 고리를 전부 뺀치로 잘라줬는데...안 자르는 게 나았으려나?

에이스펫 쳇바퀴가 하도 망가져서 뽀야 쳇바퀴도 새거 사 주었다.

일본산 산코 제품을 살까 펫존 사일런트휠 살까 고민했는데,매장에 가서 직접 뜯어보니 사일런트휠은 철망에 적합하지가 않았다.

결국 비싸긴 하지만 더 좋은 품질을 기대하면서 고른 산코 쳇바퀴...

14센티에서 17센티로 바꿨을 뿐인데 집이 꽉 차네...

뽀야는 2층에서 잔다.

6월 6일.

팬더무늬가 올라오는 아가들입니다.

6월 9일.

4일간 집을 비운 사이에 둘 중 한마리가 먹혔나봐요...

집 떠나기 전(현충일)에 생후 5일 되었던 꼬물이들...오늘(생후 8일)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둘 중 한마리가 없고 방석에는 핏자국이...

태어난 직후 며칠간 잘 보육해서 걱정없을 줄 알았더니...ㅠ-ㅠ

배고파서 먹었나? 밥 듬뿍 주고 갔다왔는데...재롱이 익스도 남겼더만ㅠ

정말 녀석들 때문에 집을 비울 수가 없습니다.


털이 나기 시작하네요~

요렇게 방석에 머리박고 잡니다.ㅋ

암컷 두녀석이 보키샵 방석을 결국 이 꼴로 만들어놨어요.

야이 녀석들아!~


참,왼쪽에 몸 쭉~펴고 있는 녀석이 엄마입니다.

6월 1일생.두 마리~

여태껏 햄스터 기르면서 새끼낳아본 적 한번도 없는지라 제게는 얘네들이 첫번째 꼬물이에요.

신기합니다~

암컷은 두 번째 출산입니다.

산모를 위해 불린 미역이랑 애니멀프렌즈에서 사가지고 고이 모셔둔(...ㄱ-)에그푸드.

녀석들을 위해 미역을 불렸는데...미역보다 에그푸드를 더 좋아하는 걸 보니 좀 섭섭하기도...

미역이 비린가봐요.

먼저 태어난 형아와 두 꼬물이.

세상에,요 꼬맹이가 지금 울집 팬마들중에서 제일 작은 앤데 갓난아기랑 있으니 이렇게 커요~

제일 이뻐라하는 팬마 애기~

밀웜을 먹는데 껍데기를 못 먹어서 용쓰고 있는 사진입니다.


얘 미숙아인가봐요,

이젠 녀석보다 더 어린 애들이 들어왔는데도,걔들보다 얘가 더 애기같습니다.

안커요~ㅠ-ㅠ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바나미  (0) 2012.05.19
아직도 짝짓기하는 장수풍뎅이  (2) 2012.05.17
얌전한 뽀야 궁둥이 쓰다듬기  (1) 2012.05.17
하늘소 갖고노는 고양이  (1) 2012.05.15
쳇바퀴 위에서  (0) 2012.05.13
뽀야 얼굴  (0) 2012.05.12
장수풍뎅이와 고양이  (0) 2012.05.07
고양이와 쥐  (0) 2012.05.05
동해에서 온 고양이  (0) 2012.05.04
컴퓨터 마우스  (0) 2012.05.02

...아무래도 안 되겠다.

새로 데려온 냥이아가와 뽀야를 붙여 둬 봤는데,

곧 발로 툭툭 때리기 시작했다.

한술 더 떠서 팬더마우스는 아예 입으로 물어든다. 근데 팬마 떼거지는 무서워하는 듯.


아기고양이 나이가 너무 많나보다...사이좋게 지내기는 글렀다.

그래도 호기심이 한창 왕성한 때라서 이러는 거니 뭐...쥐 장난감을 보고 달려드는 평범한 고양이의 행동이다.

얘네 둘이 나이가 비슷한데...고양이가 1주일 정도 더 많은가?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소 갖고노는 고양이  (1) 2012.05.15
쳇바퀴 위에서  (0) 2012.05.13
밀웜먹느라 용쓰는 아가  (0) 2012.05.12
뽀야 얼굴  (0) 2012.05.12
장수풍뎅이와 고양이  (0) 2012.05.07
동해에서 온 고양이  (0) 2012.05.04
컴퓨터 마우스  (0) 2012.05.02
드롭스 먹는 뽀야  (0) 2012.05.02
케로베로스  (0) 2012.04.23
장수풍뎅이 독사진  (0) 2012.04.22

더 말이 필요한가?


정말 마우스몸매지 않나요~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웜먹느라 용쓰는 아가  (0) 2012.05.12
뽀야 얼굴  (0) 2012.05.12
장수풍뎅이와 고양이  (0) 2012.05.07
고양이와 쥐  (0) 2012.05.05
동해에서 온 고양이  (0) 2012.05.04
드롭스 먹는 뽀야  (0) 2012.05.02
케로베로스  (0) 2012.04.23
장수풍뎅이 독사진  (0) 2012.04.22
버들붕어와 쌀미꾸리  (0) 2012.04.22
첫 식사를 한 식초전갈  (0) 2012.04.21

케로베로스는 케로베로슨데 머리가 4개인 케로베로스.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수풍뎅이와 고양이  (0) 2012.05.07
고양이와 쥐  (0) 2012.05.05
동해에서 온 고양이  (0) 2012.05.04
컴퓨터 마우스  (0) 2012.05.02
드롭스 먹는 뽀야  (0) 2012.05.02
장수풍뎅이 독사진  (0) 2012.04.22
버들붕어와 쌀미꾸리  (0) 2012.04.22
첫 식사를 한 식초전갈  (0) 2012.04.21
팬더마우스 가족의 자는모습  (0) 2012.04.19
예민한 뽀야  (0) 2012.04.19

무슨 길거리에 늘어진 강아지도 아니고...ㅋ

아빠는 요러고 자고,

자식들은 요래 잡니다.ㅋ


꼭 그렇게 불편하게 자면 좋니...ㅋ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롭스 먹는 뽀야  (0) 2012.05.02
케로베로스  (0) 2012.04.23
장수풍뎅이 독사진  (0) 2012.04.22
버들붕어와 쌀미꾸리  (0) 2012.04.22
첫 식사를 한 식초전갈  (0) 2012.04.21
예민한 뽀야  (0) 2012.04.19
벽에 똥칠한 바나미  (2) 2012.04.15
쳇바퀴에서 자는 뽀야  (0) 2012.04.12
가장 아끼는 팬더마우스 아가들  (0) 2012.04.11
짝짓기하는 장수풍뎅이  (0) 2012.04.09

왼쪽에 있는 아가는 한쪽 귀가 하얗구(이런 걸 벚꽃귀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른쪽에 있는 아가는 왼쪽아이만큼은 아니지만,한쪽 귀부분에 검은 점이 거의 없어서 얼굴이 하얘서 이쁘다.

밑에 있는 애기는 울집에서 제일 어린아이인데,팬마들 중에 손을 제일 좋아해서 제일 애정이 간다.

케이지에 손을 넣으면 제일 먼저 쪼르르~달려와 올라타고,손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 한다.

밥을 줘도 손부터 찾는 녀석...덕분에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이긴 하다.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식사를 한 식초전갈  (0) 2012.04.21
팬더마우스 가족의 자는모습  (0) 2012.04.19
예민한 뽀야  (0) 2012.04.19
벽에 똥칠한 바나미  (2) 2012.04.15
쳇바퀴에서 자는 뽀야  (0) 2012.04.12
짝짓기하는 장수풍뎅이  (0) 2012.04.09
팬더마우스 딸  (0) 2012.04.06
지금 기르는 깔때기거미 새끼  (1) 2012.04.06
햄스터 양배추보쌈  (0) 2012.04.05
화장실에서 자는 뽀야  (0) 2012.04.03

팬더마우스를 맨 처음 분양받았을 때 아빠,엄마,딸로 이루어진 한 가족이 있었는데,그중 이 녀석이 딸이랍니다.

왼쪽 눈두덩이까지 까맣고,사람 손을 잘 타는 이쁜아이랍니다.

앵무새가 횃대에 앉은 것마냥,
밥그릇 문턱에 올라앉은 우리 딸...ㅋ

컴퓨터 마우스같이 나왔네요...ㅋ~나름 맘에 들어요.
임신 확인한 날 임신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민한 뽀야  (0) 2012.04.19
벽에 똥칠한 바나미  (2) 2012.04.15
쳇바퀴에서 자는 뽀야  (0) 2012.04.12
가장 아끼는 팬더마우스 아가들  (0) 2012.04.11
짝짓기하는 장수풍뎅이  (0) 2012.04.09
지금 기르는 깔때기거미 새끼  (1) 2012.04.06
햄스터 양배추보쌈  (0) 2012.04.05
화장실에서 자는 뽀야  (0) 2012.04.03
4마리가 일렬로 나란히~  (0) 2012.04.03
아시안포레스트 바나미  (0) 2012.04.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