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발견되었다고 뉴스를 탄 그 녀석들이다.
제노푸스(아프리카 발톱개구리)
KBS에서 와서 촬영하는데,촬영 도중에 참개구리 새끼 한 마리를 꿀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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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배수로에서 파리를 노리고 있던 알밴 아무르장지뱀.

만삭인 녀석인데,보다시피 꼬리가 엄청나게 길다...태어나서 한 번도 안 잘린 것 같다.

숲속의 집 베란다에서 느긋하게 자던 산개구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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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며칠 전에 확인했던 물놀이장에 다시 들렀다.


세상에,

여기에다간 알을 낳지 않는 줄 알았는데 알을 낳았네...물놀이장 바닥 전체에 알이 쫙 깔렸다.바닥의 물이 마르면 올챙이들은 어떻게 될 지...

그 많던 산개구리들은 거의 다 없어지고,사진처럼 몇 마리만 남아있었다...

동네 주민들이 잡아간 걸로 추측된다.

수영장 바닥에 밟혀 죽은 개구리 시체와 배를 갈라 끄집어낸 알뭉치,손으로 인위적으로 끌어다 놓은 달뿌리풀 뿌리 등...사람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있었다.

관리실에서 어른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수영장 옹벽에 막혀서 개구리들이 올라가지 못 하는데,동네 주민들도 그걸 알고 매년 쓸어담으러 오는 모양...

물이 없는 건조한 곳에 있는 알덩어리.

이건 인위적인 건지,개구리들이 여기다 이렇게 낳아놓은 건지...

장소는 작년 그 물놀이장.

보이는 광경은 작년과 거의 비슷.

암컷 등에 업혀있지 않은 수컷들은 양 볼에 울음주머니를 부풀리면서 열심히 도망니고...

이녀석은 알 밴 것 같이 배가 빵빵하고,몸의 무늬도 이쁘기에 독사진을 찍어주었다.

찻길 옆에서 우렁차게 울어대길래,가 보니 올해도 역시 짝짓기하러 모여든 개구리들이 바글바글...

매년 개구리떼들이 이곳에 어떻게 들어왔다가 어떻게 우르르 빠져나가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수문은 열려있긴 했지만...

어제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렸다.

오늘 퇴근하는 길에 산개구리가 알 낳는 장소에 확인차 들러보니,며칠 전만 해도 얼어있었던 곳에 개구리알이 한가득이었다.

얼음이 녹자마자 알을 낳은 것이다...

사방댐 아래에는 헤엄쳐다니는 개구리들도 보였는데,그곳 역시 며칠 전에는 정적만이 감돌았던 곳이었다...

사진을 찍었으나 사방댐이 너무 높고 카메라에 먼지가 많이 껴서 찍은 사진에 개구리가 나오지 않았다.

씨밀레북스 출판사에서 파충류 애완동물서적을 쓰신 이태원님께서 계시는 목동 생명과학박물관에 견학 다녀왔습니다.

개장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이미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더라구요...

1층은 파충류/양서류 전시장 같았습니다. 생물 어항이 대부분을 차지했고...2층에도 파충류/포유류와 현미경 등의 전시물들이 있었구요.

3층부터는 강의실과 연구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파충류와 양서류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던 처음 느낌과 달리...둘러보니 고양이,토끼,실험실에서 실험동물로 기르는 포유류들부터 폐어를 비롯한 물고기들,타란툴라와 CRS새우까지 온갖 애완동물들이 있었습니다.

수업받는 아이들은 고양이와 토끼,햄스터,기니피그,팻테일 저빌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수업하고 있었습니다.


한생연에서 운영하는 이 박물관은 아이들의 교육에 상당한 초점이 맞춰진 것 같더라구요.

생명과학박물관 상황이 더욱 나아지기를 바라며...성인들도 많이 찾아주길 바래봅니다.

무지 순한 블루 텅 스킹크.

박물관 개장시간에 들어가니 이 녀석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수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타이거 사라만다(도롱뇽)

픽시 프로그(아프리카황소개구리)

날 녹여버리는 친칠라~ >-<

두마리 중 한 마리는 크고 한 마리는 작은데,암수 한쌍인지는 모르겠어요.

한 번 쓰다듬어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직원분들이 다들 외근을 나가셔서...대신 아이들 수업교재로 나왔던 골든햄스터 쓰다듬어보고 나왔습니다.

2월 27일.

복무지에서 산개구리가 번식 시작한 것을 확인하다.


여기는 휴양림 아래쪽에 있는 작은 물놀이장. 여름철에만 휴양객들에게 개방할 뿐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곳.

눈 녹은 물이 조금 고여있는 이곳에 산개구리들이 모여서 울어대는 소리가 산 전체에 쩌렁쩌렁...울린다.

울음소리만 듣고 찾기 힘들까 생각했는데,휴양림으로 올라가는 차도 바로 옆에 있는 이 풀장에 개구리들이 모여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전체 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경사가 있어 물이 고여있는 아래쪽인데, 여기는 개구리들에 헤엄쳐 다닐 정도의 깊이도 되고 수문도 열려있어서 별 문제는 안되어보인다.

하지만 물이 없는 위쪽은 상황이 나빴는데...

보시는 대로.

개구리한테 붙어있는 자잘한 것들은 전부 톡토기다. 바닥이고 개구리들 몸이고 톡토기떼가 바글바글하더라.
아직 눈도 다 안녹았는데...
톡토기들은 활동하는 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나?

어쨋든 풀장 위쪽에 있던 산개구리 중 커플은 사진에 담은 2쌍이 전부였고,

나머지 개구리들은 이렇게 질척질척한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말라붙어가고 있었다. 역시 몸에는 톡토기를 잔뜩 붙이고 있고...
몇몇 수컷들은 시끄럽게 울면서 폴짝폴짝 도망다닌다.

휴양림 위쪽에 만들어놓은 인공폭포 자리에서는 참개구리들이 번식을 하는데,

여기 아래쪽에서는 산개구리들이 짝 지으러 모이는구나...

둘 다 인위적인 시멘트 바닥이라는 점이 안타까워진다. 게다가 여긴 휴양객들의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더 걱정된다...개구리 잡아가려는 사람도 있고.

강화도 남서쪽에 새로 증축하는 중인 절 장엄사가 있다.

그곳에서 하루 묵고 왔는데,새벽에 가로등룩킹 나갔다가 대웅전 쪽에서 가로등 밑에 식사하러 나온 두꺼비 한 마리를 만났다.


도로 가서 카메라를 가져올 때까지 그 자리에 가만히 있던,착하고 얌전하던 녀석...

함께 가로등 밑에 나와있던 왕바구미를 내밀어보았지만 안 먹는다.

멋쟁이딱정벌레 로드킬 껍질을 깔고앉아서...

이번에 강화도에 가서 성체 두꺼비를 참 많이도 만나고 왔다.

장엄사에서 1마리,전등사에서 2~3마리,길화교 부근 찻길에서 1마리...

차에 깔려죽은 시체도 두어 마리 정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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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뭄과 늦은 장마때문에 맹꽁이의 출현시기도 매우 늦어졌다.

6월달에 땅 위로 나오는 맹꽁이가 올해는 7월 6일날 집앞에서 울음소리를 처음 확인했고,

11일날 맹꽁이를 눈으로 보았다.

강원대학원 분들이 숙소에 잡아두었던 한국산개구리 세 쌍 중 두 쌍의 사진.

첫번째 쌍

두 번째 쌍. 이 쌍은 수컷이 유난히 튀었지만 그래도 포접한 손은 절대 놓지 않더라.
월악산국립공원 모임에서 수많은 계곡산개구리들을 보았다.
그 중에는 암컷을 꼭 껴안고 있는 수컷과 수컷을 등에 업은 암컷으로 이루어진,즉 포접을 한 쌍들도 많았는데,
그 짝짓기하는 쌍 위주로 사진찍었다.
첫번째로 만난 계곡산개구리 쌍.
두 번째 쌍.
세 번째 쌍.

그리고 이 사진은 개구리알 옆을 지키고 있는 산란을 마친 수컷이다.
언뜻 보면 수컷이 자신의 알을 지키고 있는 모습인 줄 알겠지만,사실 산란터에 찾아오는 다른 암컷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월악산국립공원 모임에서 본 계곡산개구리 떼거지.
휑한 개울바닥에 계곡산개구리 수십마리가 널려있는데...
국립공원 안이라서 그런지,이 정도 개체수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게 신비롭고 다행스럽다. 밀렵꾼의 주요 타겟이 되는 계곡산개구리인지라...바깥이라면 탈탈 털렸을텐데.
처음보는 굉장한 광경이었다...강원대 분 말씀으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수백마리가 모인 장면도 보셨다고.

돌 틈에 저게 다 개구리다.

그리고 이 개구리들이 낳은 알. 계곡 한구석을 개구리알들이 새까맣게 뒤덮고 있었다...
3월 7일.
저수지에는 하나도 없었고 저수지 밑에 있는 논들에서 알덩이를 발견했다.


황산적늑대거미도 논에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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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동네 산 속에 있는,낚시꾼이 많이 찾는 저수지.
여기서 옴개구리 4마리를 만났다.
모두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는지...물 속에 가만히 틀어박혀서 몸을 웅크리고 손으로 잡아도 꼼짝도 하지 않더라.

이렇게 뒤집힌 채로 물 위에 떠다니는 걸 처음 봤을 땐 죽은 줄 알았다.

두 번째 녀석


함께 붙어서 자는 두 마리의 옴개구리.
2월 1일,한국양서류보존네트워크 정기총회가 있어 국립생물자원관에 또 다녀왔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여러 물고기와 산 생물들을 전시하던 체험관은 공사중이라 문을 닫았고,
독을 가진 생물 특별전시관에 전시중이던 무당개구리와 살모사만 볼 수 있었다.


두 녀석이 어항 유리에 기대고 있어서 무당개구리의 특징인 빨간 얼룩무늬 배를 잘 볼 수 있었다.
어항 밖으로 나오고 싶어서 저러겠지...


세 마리가 사이좋게 또아리 틀고 모여있는 살모사들.


카메라를 들이대는 어항 바깥의 거대한 존재에 겁을 먹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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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보니 알 밴 암컷이다...겨울잠을 자고 내년에 깨어나 뱃속에 있는 알을 낳겠지.

양서류를 전문적으로 관찰하는 분들은 다들 사진처럼 개구리 뒷다리를 잡고 배를 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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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무늬의 청개구리는 난생 처음봅니다.
청개구리가 아니라 팩맨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위에서 보면 평범한 아기 청개구리로 보이지만,
오른쪽 앞다리가 없어요. 뛰는 모습이 어째 부자연스럽다 했더니만...

연두색 바탕에 몸통과 다리 가잘자리로 갈색 선이 감싸는 무늬도 참 이쁜 녀석인데...
생존률이 얼마나 될까요?
한쪽 앞다리가 없으니 균형을 못 잡아 뛰었다 착지할 때 곧잘 이렇게 됩니다.


잡을 땐 엄청 도망다니더니,손 위에서 얌전히 있어주네...
올해는 못 보고 갈 줄 알았는데,용케 보고 가게 되네요.

맹꽁이는 일년 중 장마 때만 반짝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비 오는 밤에 울음소리를 따라가...기어코 수컷 한 마리를 만났지요.

길 가던 청개구리와 함께...깜찍한 사진.ㅋ

이 수컷은 잡으면 꾸룩꾸룩 울었습니다...이렇게 울음주머니까지 부풀려가면서요.
이런 녀석은 처음입니다...개체 차이일까요? 민감한 녀석일까요?

맹꽁이 알을 처음 보았습니다. 물 위에 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려놓은 것 같은


맹꽁이 알이 있던 곳에 사는 이 올챙이들은 당연히 맹꽁이 올챙이인 줄 알았는데,청개구리 올챙이였어요.
확실히 작년 맹꽁이축제 때 찍은 맹꽁이 올챙이와 비교해보니 다릅니다. 이런...

그리고 수로를 뛰어다니던 옴개구리.
매화마름군락지에 살고 있는 황닷거미와 들늑대거미.
논이나 연못이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황산적늑대거미 또한 있었습니다.


매화마름군락지에는 다양한 크기의 올챙이들도 많았는데,뒷다리가 난 이 녀석은 가장 큰 크기의 올챙이가 아니었을까...

큼지막한 거머리도 만났습니다. 말거머리일까...?

또 다른 거머리.


군락지를 나오다 재밌는 장면을 보았는데,
한국산개구리 한 마리가 저렇게 머리만 내밀고 꼼짝도 않고 있더군요.
눈앞에서 카메라 배터리를 갈아끼우고,코앞까지 디카를 들이대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러고 눈 뜨고 자는가봐요...

군락지 맞은편의 수로,매화마름 생태실험장이라는 비닐하우스에서는 황소개구리가 울었고,배스도 보았습니다.
며칠 전에 찍었던 청개구리녀석이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월의 풍파를 맞아(?) 흙먼지를 잔뜩 뒤집어쓰고...

이 녀석,정말로 사마귀 알집에서 애벌레들이 나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중일까?

노곤한 아저씨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설마 알집에서 애벌레들이 나오길 죽치고 기다리는 걸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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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에서 만난 아무르장지뱀.
아직 추운 날씨인데 벌써 파충류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높은 곳이라 그런가,이렇게 빨간 장지뱀은 처음 봤어요.
다른 조도 줄장지뱀을 봤다고 하더군요.


허물벗는 중인 모양인지,꼬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허물이 벗겨져있네요.

계곡에는 개구리알이 있었습니다.


계곡에 물이 많았는데,몇몇 알덩이는 물 밖으로 나와 말라가고 있더군요.
개구리가 낳을 때 위치 선정을 잘못했는지...조금만 더 안쪽에 낳았으면 괜찮았을텐데.


여기도 같은 현상.


물 밖으로 나온 개구리알 중에는 낳은 지 얼마 안 된 걸로 보이는 촉촉한 알덩이도 있었는데,
물 속으로 넣어주려고 떼었더니 바위에 붙어 있는 밑부분은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남았네요...

아직 추워서 벌레는 거의 없었고 고치나 허물 정도만 보았습니다.
의외로,숙박했던 민가에서 아롱거미와 작은 침노린재 종류를 만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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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도로 한가운데에 이 녀석이 납작하게 엎드려 있더군요.
사진을 찍으려 하니 이리 저리 튀다가,도로변에 늘어진 채송화를 잡고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길 옆에 개울이 있으니...거기서 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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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서울대-관악산에서.
어휴...계곡에 돗자리 펴고 앉은 등산객들 천지더군요.ㄱ-

서울대에서 관악산으로 나가는 계곡에서 만난 산개구리.
봄의 산란철에 만난 녀석들과는 달리 온 몸에 얼룩이 얼룩덜룩...

계곡의 모래밭에서 장지뱀이 사는 것도 확인했지만,꼬리를 끊고 도망가버렸습니다.
가재 시체도 보았구요.

그리고 썩은 나무등걸에는 민달팽이가...
9.5.
생태교육연구소 터 회원이신 바탕님의 결혼식이 있어 봉화 닭실마을에 갔다가,
청암정 연못에서 만난 아이들입니다.

아,왕우렁이와 그 알들도 있었는데,찍지 않고 그냥 보기만 했네요.
물고기들은 먼 데 있고 재빨라서 못 찍었고...

잘 보이진 않지만,물 속에 다리 달린 올챙이와 게아재비들이 있습니다.
게아재비 엄청 많더군요...

장구애비도 살고 있었습니다.

장구애비 애벌레.

옴개구리 새끼. 엄청 조그만 걸로 보아 갓 개구리가 된 듯...

청암정과 닭실마을,결혼식과 풍경 사진은 나중에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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