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무역 부스에 전시된 벨기에제 케이지. 비매품.
이런 데에다 햄스터 길러보는 게 소원이다...ㅠ-ㅠ

올해는 킨텍스에서 열린 K펫도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코펫도,수족관과 희귀동물 부스가 들어오지 않았단다...

수족관 부스엔 물고기가 하나도 없었고,소동물 용품도 마야무역 부스에서 전시한 게 1층+3층 합쳐서 전부였고...코펫이건 K펫이건 온통 개판이었다.

오죽하면 고양이도 보기 힘들었다.

부스에서 놀던 페르시안과 하얀 스코티쉬 폴드.


그나마 호서전문학교 애완동물 부스가 있었기에 볼 게 있어서 다행이었다.

곤충표본들과,세상모르고 뻗어 자는 글래스리자드와 아르마딜로 등...희귀동물은 1층+3층 통틀어 여기만 전부 모여있었다.

이번 코펫은 K펫에서와 달리 구경할만한 멋있는 개가 보이지 않았기에 더욱...

블랙마우스.
애완용 쥐가 아니라 실험쥐라고 했다.
수족관부스에서도 못 본 열대어가 카멜레온 테라리움에 들어있다.
케이지에는 카멜레온 대신 게코 두 마리가...
그린트리 파이톤. 뻗어 자는 유러피안 글래스 리자드.
일어나서는 하품을 크게 하는데...참 귀엽더라.

태국에서 채집해 온 곤충들이라고 했다.

2박 3일로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에서 주최한 국제어류자연사연구회 심포지움에 다녀왔다.

단양에 있는 고운골자연학습원에서 진행했는데,그곳에 고양이들을 기르고 있었다.

하얀색이 섞인 얘네들은 전부 새끼라고 한다.

얘가 어미인데,벵갈이다. 벵갈 처음 봤는데 근육이 아주 탄탄하다...

벵갈 특유의 표범무늬...잘 드러난다.


아깽이들 자는 모습.

맨 위의 깜둥이는 배가 볼록볼록 거리는데...ㅋ 정말 귀엽다.

고양이 새끼낳은지 얼마나 됐다고,강아지도 8마리나 새로 태어났다.

8마리라니...이걸 다 어떻게 감당하라고.

부산여행 첫날인 9월 10일. 해운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요,

이 게스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7살 암코양이 포비.
게스트하우스 이름도 요녀석 이름을 따서 '포비 게스트하우스'라고 지었다더라구요.

녀석,무지하게 크데~

원래 길고양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탐이 많다더군요. 그래서 덩치가 이렇게 큰가...?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숙박객에 한해 부산아쿠아리움이나 센텀스파 같은 주변 관광지 티켓을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이라면 꼭 챙겨보는 저에겐 아주 좋은 정보였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할인된 가격에 산 부산아쿠아리움 티켓과 부산시티투어 버스표.


갓난애기 땐 요렇게 한손에 쏙! 들어오는 게 다 크고 나면 머리통이 이만하다...

고양이,의외로 정말 쑥쑥 큰다.

8월 29일날 태어난 아깽이들.

퇴근하니까 한 녀석이 요러고 자고있네.

발 좀 만져주니 저 자세 그대로 기지개를~~~펴는데...

아유~그냥! 눈도 못 뜨고 기지개는...ㅋ

어젯밤에 내롱이가 두 번째 출산을 했다.

총 5마리다...수컷 둘,암컷 셋.

먼저 태어난 새끼들보다 더 까만 애들이 태어났는데...완전 깜둥이다. 이제는 노란 고양이가 그리워진다...ㅠ

내롱이 새끼가 수컷 셋에 암컷 1마리라서...

수컷 2마리는 분양을 해야 될 것 같다.

까만고양이 분양받으실 분~? 수컷 2마리에요~

얼굴은 이렇게 생겼어요~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손에 쏙! 아깽이  (1) 2013.09.05
요러고 자네요~  (0) 2013.09.02
어젯밤에 태어난 내롱이 새끼들  (0) 2013.08.30
유충병을 전부 털었다  (0) 2013.07.04
홍다리사슴벌레 모녀(?)  (1) 2013.06.07
슬슬 장수풍뎅이가 나오기 시작한다  (0) 2013.05.15
아기고양이들(5월 1일)  (0) 2013.05.09
아깽이들 눈 떴다!~  (0) 2013.05.02
내롱이가 낳은 새끼들  (1) 2013.04.23
내롱이 잘 지내나~?  (0) 2013.03.21

지금은 눈도 다 뜨고,많이 자랐다.

음...니네들 뭐 하니?...
둘이서 서로 딥키스를 하고 있어;

아유~똘망똘망한 것들...


눈 뜬 기념으로 독사진 한 장씩.

지난주 일요일 쯔음부터 뜨이기 시작했는데...29일이나 30일 어중간하게 뜨여서 소위 어느 분 말대로 멍청해보일 때가 참 귀여웠는데,

5월 1일날 아침에 찍었더니 눈들이 거의 다 뜨여서 귀여운 맛이 좀 덜하다...ㅠ-ㅠ 빨리 찍을걸.


한참동안 만삭인 상태로 있고 젖도 나오지 않아서,언제 낳으려나 하고 우리 가족을 애태우게 만들던 내롱이...

지난 주 일요일날 드디어 낳은 모양이었다.

그런데,하필이면 이 녀석이 집 밖에 나가서 낳는 바람에...

앞집 왕겨창고에다 새끼를 낳는 바람에 찾아서 데려오느라 애 깨나 먹었다.

어제 사진. 비오고 잔뜩 흐린 날 찍은지라 많이 어둡네...

아래부터는 오늘 아침에 찍었음.

하하...ㅋ

새끼들이 대부분 젖 찾느라 어미 배에 푹 파묻혀 얼굴 찍기가 어려웠는데,내롱이 뒷다리를 살~짝 들고 자는 중에 찍어보았다.


모두 4마리에요. 수컷 둘,암컷 둘.

(땅콩이 쥐 땅콩만큼이나 작아서 암수구별이 힘든데도 용케 알아본...ㅋ)

크기도 골든햄스터 뽀야만큼 작습니다. 아무래도 갓난아깽이니까...

4마리 모두 어미 내롱이처럼 깜둥이라서 엄청 신기합니다,예전에는 항상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새끼들이 태어났는데...


그리고,1주일~열흘 정도 먼저 태어난 삽살개 달이 새끼들.

역시 강아지는 갓 태어나더라도 고양이 새끼와는 크기부터가 넘사벽!

점점 배가 불러오고 있는 우리 내롱이.

사진에서는 잘 티가 안 나네...

새끼를 낳으려나~?


오랜만에 포즈를 잘 취하고 있길래 한 방 찍어주려 했더니 바로 딴데로 가버린다. 얘...


출처:플레이XP

하하,정말 귀엽다~ㅋ

지금은 마당에 사는 욘석이 몰래 집안에 들어왔을때...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살아남은 아기 전갈  (0) 2012.10.11
바나미,새끼를 먹다...  (0) 2012.10.04
오늘로 생후 2개월~  (0) 2012.10.02
얄미운 팬더마우스들 쌓여자는 모습  (0) 2012.09.21
바나미 출산하다!  (1) 2012.09.20
더워서 추욱~뽀야  (1) 2012.09.15
드디어 밥먹은 바나미  (0) 2012.09.14
늦여름 다우리아사슴벌레들  (0) 2012.08.28
사육통을 긁는 바나미  (0) 2012.08.24
만주점박이꽃무지 2마리  (0) 2012.08.15

건대입구역 이마트에서.

웅크려 자는 강아지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아깽이

사진폴더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발견한 어릴 때 사진.

내 방에서 무릎 위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녀석...

지금은 6개월이 가까이 되었고 몸집도 커진 준 성묘라서,이렇게 무릎 위에 앉을 수는 없다.

평소엔 식빵자세 잘 안하던 녀석이 왠일로...

저녁으로 마당에서 고기구워먹는데 앞에 요러고 지키고서서 기다리다가 스르르~자는데,

얼마나 귀여운지...ㅋ


이 고양이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 제일 괴롭히던 녀석이...ㅋ

뽀야는 햄스터볼을 굴리고,내롱이는 뒷발로 굴러오는 볼을 막고 있다.

으하하...ㅋ

참 재밌는 광경이다.

잘 놀다가 사진 찍으니까 쳐다보는 내롱이녀석.


고양이가 이불덮고 자는 거 정말 희귀한 사진이다.

항상 위에 올라가 자거나 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이것도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자는 거 이불을 끌어당겨서 이렇게 만들었답니다...ㅋ


바지 고무줄 물어뜯는 내롱이.

야야~넌 왜 끈만 보면 환장하니...

무릎 위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사진찍으니 '응?'하는 표정으로.

앞다리!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팬마 새끼가 태어났어요~  (0) 2012.06.01
이불덮고 자는 애기고양이  (0) 2012.06.01
떡먹는 뽀야  (0) 2012.05.31
장풍이 애벌레  (0) 2012.05.31
곤충마트에서 받은 사슴풍뎅이 한쌍  (0) 2012.05.27
꽃무지의 한살이  (0) 2012.05.26
적갈논늑대거미가 부화했습니다  (1) 2012.05.25
귀없는 냥이  (0) 2012.05.22
오랜만에 바나미  (0) 2012.05.19
아직도 짝짓기하는 장수풍뎅이  (2) 2012.05.17

얼마나 졸리면 이렇게 해도 모를까...ㅋ

장수풍뎅이는 안 갖고 놀더니,하늘소는 만만한지 잘 가지고 노는 녀석...

갖고놀다가 더듬이 한 짝을 잘라먹었다. 세상에...

그러다 한 방 물리더니,호되게 당했는지 이렇게 빼꼼 쳐다만 봅니다...ㅋ

하늘소 종류는 우리목하늘소.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갈논늑대거미가 부화했습니다  (1) 2012.05.25
귀없는 냥이  (0) 2012.05.22
오랜만에 바나미  (0) 2012.05.19
아직도 짝짓기하는 장수풍뎅이  (2) 2012.05.17
얌전한 뽀야 궁둥이 쓰다듬기  (1) 2012.05.17
쳇바퀴 위에서  (0) 2012.05.13
밀웜먹느라 용쓰는 아가  (0) 2012.05.12
뽀야 얼굴  (0) 2012.05.12
장수풍뎅이와 고양이  (0) 2012.05.07
고양이와 쥐  (0) 2012.05.05

요맘때의 고양이에게 장수풍뎅이는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가시가 많아서 좋은 장난감은 되지 못한다.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얌전한 뽀야 궁둥이 쓰다듬기  (1) 2012.05.17
하늘소 갖고노는 고양이  (1) 2012.05.15
쳇바퀴 위에서  (0) 2012.05.13
밀웜먹느라 용쓰는 아가  (0) 2012.05.12
뽀야 얼굴  (0) 2012.05.12
고양이와 쥐  (0) 2012.05.05
동해에서 온 고양이  (0) 2012.05.04
컴퓨터 마우스  (0) 2012.05.02
드롭스 먹는 뽀야  (0) 2012.05.02
케로베로스  (0) 2012.04.23

...아무래도 안 되겠다.

새로 데려온 냥이아가와 뽀야를 붙여 둬 봤는데,

곧 발로 툭툭 때리기 시작했다.

한술 더 떠서 팬더마우스는 아예 입으로 물어든다. 근데 팬마 떼거지는 무서워하는 듯.


아기고양이 나이가 너무 많나보다...사이좋게 지내기는 글렀다.

그래도 호기심이 한창 왕성한 때라서 이러는 거니 뭐...쥐 장난감을 보고 달려드는 평범한 고양이의 행동이다.

얘네 둘이 나이가 비슷한데...고양이가 1주일 정도 더 많은가?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소 갖고노는 고양이  (1) 2012.05.15
쳇바퀴 위에서  (0) 2012.05.13
밀웜먹느라 용쓰는 아가  (0) 2012.05.12
뽀야 얼굴  (0) 2012.05.12
장수풍뎅이와 고양이  (0) 2012.05.07
동해에서 온 고양이  (0) 2012.05.04
컴퓨터 마우스  (0) 2012.05.02
드롭스 먹는 뽀야  (0) 2012.05.02
케로베로스  (0) 2012.04.23
장수풍뎅이 독사진  (0) 2012.04.22

동해시에 가서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사진은 모두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찍었습니다.

흔들리는 버스에서 장난도 치고...내 옆구리에 몸 파묻고 잠도 잘 자던 녀석.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쳇바퀴 위에서  (0) 2012.05.13
밀웜먹느라 용쓰는 아가  (0) 2012.05.12
뽀야 얼굴  (0) 2012.05.12
장수풍뎅이와 고양이  (0) 2012.05.07
고양이와 쥐  (0) 2012.05.05
컴퓨터 마우스  (0) 2012.05.02
드롭스 먹는 뽀야  (0) 2012.05.02
케로베로스  (0) 2012.04.23
장수풍뎅이 독사진  (0) 2012.04.22
버들붕어와 쌀미꾸리  (0) 2012.04.22
이게 집고양인지 길고양인지...ㅎ.
한 배에서 나온 남매이자 부부인 우리 고양이들.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미꾸리들  (0) 2012.02.23
큰물자라  (0) 2012.01.30
쌀미꾸리들 사진  (4) 2012.01.14
쌀미꾸리들 사진  (0) 2012.01.04
쌀미꾸리 한 쌍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1) 2011.12.05
넓사 레드기어 암컷들  (2) 2011.08.24
찍은 지 좀 된 톱사슴벌레 한쌍  (2) 2011.08.17
날개돋이하지 못한 애사슴벌레 번데기  (1) 2011.08.11
우리집 새끼고양이  (0) 2011.08.06
넓적사슴벌레 레드기어  (1) 2011.07.25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애기고양이. 이제 갓 눈을 떴네요~
얘가 아직 잘 걷지를 못 해서 사진을 잘 안찍혀줍니다.

2마리 태어났는데 한 녀석은 태어난 다음날 의문사하고,이 녀석도 조금 불안하네요. 남매 사이에서 근친상간으로 태어난지라...
어미들이 초산이라그런지,애기를 잘 돌보지를 않아서 더 걱정입니다.


햄스터처럼 벌러덩 자고 있는 냥님이십니다.
니가 햄스터냐~ㅋ

'+사진 > 내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자라  (0) 2011.05.11
애사슴벌레 번데기  (1) 2011.05.01
처음 길러낸 애사슴벌레 번데기  (3) 2011.04.30
물자라 두 마리  (1) 2011.04.23
애사슴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려 한다  (1) 2011.04.22
냥이들  (1) 2011.01.04
고양이들  (10) 2010.12.13
나의 귀염둥이들...  (4) 2010.12.12
고양이들  (2) 2010.11.21
다우리아와 애사슴벌레 2세들  (0) 2010.09.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