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세상에서 사료를 샀다.

햄스터 사료 중 가장 좋다는 크리스피 6킬로...이만큼이 45000원이라니,싸긴 싸다.

이 사료들은 왜케 펠렛이 잔뜩인지...

본아뻬띠는 처음 샀는데,

단냄새가 엄청 나는데 색소에서 나는 냄새인가...?

그리고 포장지가 중국어로 쓰인 걸 보니...ㄱ-; (싱가포르에 있는 회사라고 한다)

오...엥츄이!

초등학생 때 길렀던 물고기인데...나중에 큰 어항 장만해서 다시 제대로 길러보고픈 고기인데...이렇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보니 반갑구나.

로고가 엥츄이 그림인 걸 보니 이 회사도 핑퐁처럼 고기밥 만드는 회사에서 햄스터 사료 만드나보다.

그런데,재롱이 우드랜드 집은 하자가 있네...

집 안쪽 귀퉁이 부분의 나뭇조각이 썩어서 저렇게 움푹 들어간 곳이 있다.

안 보이는 곳이라고 저렇게 처리를 해 놓다니...출산용으로 쓸 집인데 이거 참.

지붕,벽 외부를 둘러싼 길다란 나무들도 갈라져서 깨진 조각들이 많이 있고...

아무래도 불량품인 것 같다.


배상받고 싶네...

현충일날 애니멀프렌즈에 갔다왔다.

매장 사진 촬영금지라서 대신 찍은,애니멀프렌즈 가는길에 위치한 화원과 중국집.

중국집이 있는 줄 알았으면 여기서 점심 먹을걸...ㅠ-ㅠ

2층데크라고 파는 걸 샀는데,이거 전에 쓰던 햄스빌 케이지 2층하고 완전 똑같다.

제품에 푹 파인 곳에 씌우는 뚜껑과 ㄹ자 터널도 같이 딸려있는데,팬마들이 잘 못 써서 다 빼고 터널은 교체해줬다...


근데 왕대 채집통에 2층데크를 끼우니...고정하는 게 없어서 되게 불안불안하네.

그냥 통에 끼어있는 상태인데 딱 고정이 안 되어서 언제 바닥으로 꺼질까 영 불안...

아저씨는 채집통에 끼울 거면 이건 필요없다면서 철망 고정할 때 쓰는 고리를 전부 뺀치로 잘라줬는데...안 자르는 게 나았으려나?

에이스펫 쳇바퀴가 하도 망가져서 뽀야 쳇바퀴도 새거 사 주었다.

일본산 산코 제품을 살까 펫존 사일런트휠 살까 고민했는데,매장에 가서 직접 뜯어보니 사일런트휠은 철망에 적합하지가 않았다.

결국 비싸긴 하지만 더 좋은 품질을 기대하면서 고른 산코 쳇바퀴...

14센티에서 17센티로 바꿨을 뿐인데 집이 꽉 차네...

뽀야는 2층에서 잔다.

6월 6일.

팬더무늬가 올라오는 아가들입니다.

6월 9일.

4일간 집을 비운 사이에 둘 중 한마리가 먹혔나봐요...

집 떠나기 전(현충일)에 생후 5일 되었던 꼬물이들...오늘(생후 8일)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둘 중 한마리가 없고 방석에는 핏자국이...

태어난 직후 며칠간 잘 보육해서 걱정없을 줄 알았더니...ㅠ-ㅠ

배고파서 먹었나? 밥 듬뿍 주고 갔다왔는데...재롱이 익스도 남겼더만ㅠ

정말 녀석들 때문에 집을 비울 수가 없습니다.


털이 나기 시작하네요~

요렇게 방석에 머리박고 잡니다.ㅋ

암컷 두녀석이 보키샵 방석을 결국 이 꼴로 만들어놨어요.

야이 녀석들아!~


참,왼쪽에 몸 쭉~펴고 있는 녀석이 엄마입니다.

포치,파우치.

둘 다 스펠링은 pouch이다. 똑같은 물건 말하는 거다.

그런데,

왜 여자들 핸드백 안에 넣어갖고 다니는 건 파우치라고 부르고,

햄스터나 고슴도치 잠자리로 쓰는 주머니는 포치라고 부를까?


좀 통일시키면 안될까~?

아는 분으로부터 사슴풍뎅이 한쌍을 받은 날.

원래는 오른쪽에 있는 뿔 작은 녀석과 암컷 이렇게 한 쌍으로 왔는데...

원래 있던 뿔 큰 수컷이 암컷을 빼앗아버렸다.

곤충계에서는 흔한 일이지만,사육통 안에서 보니 왠지 재밌는 광경...ㅋ

뽀야는 햄스터볼을 굴리고,내롱이는 뒷발로 굴러오는 볼을 막고 있다.

으하하...ㅋ

참 재밌는 광경이다.

잘 놀다가 사진 찍으니까 쳐다보는 내롱이녀석.


마지막 번데기가 우화부전이 걸려서 날개돋이하지 못했다.

꽃무지 머릿수도 얼마 되지 않는데...너무 안타깝다...

6월 1일생.두 마리~

여태껏 햄스터 기르면서 새끼낳아본 적 한번도 없는지라 제게는 얘네들이 첫번째 꼬물이에요.

신기합니다~

암컷은 두 번째 출산입니다.

산모를 위해 불린 미역이랑 애니멀프렌즈에서 사가지고 고이 모셔둔(...ㄱ-)에그푸드.

녀석들을 위해 미역을 불렸는데...미역보다 에그푸드를 더 좋아하는 걸 보니 좀 섭섭하기도...

미역이 비린가봐요.

먼저 태어난 형아와 두 꼬물이.

세상에,요 꼬맹이가 지금 울집 팬마들중에서 제일 작은 앤데 갓난아기랑 있으니 이렇게 커요~

고양이가 이불덮고 자는 거 정말 희귀한 사진이다.

항상 위에 올라가 자거나 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이것도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자는 거 이불을 끌어당겨서 이렇게 만들었답니다...ㅋ


부처님오신날 절에서 받아온 떡.

아니,근데 왜 흰떡은 하나도 없고 다 쑥떡이냐구...ㅋ

이렇게 보니까 완전 미녀~ㅋ

떡이 끈끈해서 손으로 잡고 먹이먹는 애들이 잘 먹을까 반신반의했는데...역시나,조금 먹다가 남기더군요.

먼저 올린 왕사슴벌레 기르는 분께 받아온 장수풍뎅이 애벌레들.

6마리를 데려왔는데,확인해보니 7마리다...


종령이지만 아직 좀 작다.

다들 빨리 번데기가 되었으면...

이건 도대체 무엇일까?

햄스터를 기르면서 이 옥스보우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건 애니멀프렌즈 구매하면서 덤으로 받았을 때이다.

처음엔 그냥 사료에 섞여있는 익스트루전이겠거니 했는데,이게 왜 달랑 3알만 따로 포장되어온 걸까?

하는 생각에 알아보니 카페에서는 이걸 옥스보우라고들 부르더라.

옥스보우가 무엇인지 찾아보니 사료 만드는 회사 이름이었다. 토끼와 기니피그 사료와 비타민제 등의 제품이 있었는데...

의외로 햄스터 사료는 없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 도넛같이 생긴 걸 옥스보우라고 부르는 걸까...?


정확한 이름은 '옥스보우 헬씨 핸드풀 햄푸드'였다.

옥스보우 회사에서 만든 단 하나뿐인 햄스터 사료였는데...그래서 햄스터 기르는 사람들이 이걸 옥스보우라고 불렀나보다.

무슨 재롱이 익스트루전도 아니고,사료봉지 안에 온통 이 도넛같이 생긴 것만 가득했다.

그런데...익스가 아니었다.

생긴 것과 딱딱함은 영락없는 익스지만,온갖 곡물을 갈아서 만든 사료라고...

이 도넛같은 게 왜 그렇게 인기있는 걸까?

사실 2010년 이벤트 상품인데...2년 지난 이제서야 수령했다.ㅋ

캄캄해진 뒤여서 플래시를 쓸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결과물이...ㅠ

암컷은 어른벌레가 된 지 얼마 안되었는지 날개가 갈색이다.

젤리 색깔이 참 이쁘다...

아기자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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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꽃무지의 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를 단계별로 나열하였다.

왼쪽부터 굼벵이,번데기,갓 날개돋이한 어른 꽃무지.


나도 처음보는 귀한 사진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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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기르는 왕사슴벌레 두쌍.

올해는 나도 왕사슴을 길러보고싶다...

집청소해주면서 오랜만에 찍어주었다.

이렇게 보니까 뒷다리 하나 잘린 게 확 티나는구나...ㅠ-ㅠ

윌펫에서 사은품이 도착했습니다.

애니멀프렌즈에서 주문한 햄스터볼과 크리스탈오렌지 케이지인데,

받아보고 실망했어요...


크리스탈오렌지 케이지...철망 하나가 휜 불량품이 왔네요.

상자 외부에 충격이 없는 걸 보면 배송중에 찌그러진 건 아닐텐데...

그리고 중고로 사서 쓰던 이 케이지의 2층이 철망과 잘 맞물리지 않고(철망 모양이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이어야 하는데 마름모꼴이라서) 그것 때문에 끼워맞추느라 찌그러지기 시작해서 새 집을 산 건데,문제는 새 집도 철망 모양이 마름모꼴이에요!

나 참...환불하고픈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오릅니다.


이 케이지 참 맘에 들어했는데...다음에 집 바꿔줄 일 있으면 그 땐 리빙박스를 사야겠습니다.ㅠ-ㅠ


그리고 하겐 17cm 햄스터볼.

사진을 보면 찍기 전에 물로 씻었는데,왜 그런지 아세요?

볼 안에 오줌자국같은 끈적한 게 묻어있더군요.


애니멀프렌즈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평이 좋아서 믿었는데...이런 불량품을 보내주다니,실망입니다.

상품을 보낼 때 좀 더 신경써줬으면...

장풍이 3쌍 중 이제 한 쌍만 남았다.

이미 짝짓기는 다 마친 줄 알고 알 낳으라고 산란세팅을 해 준 지도 오래되었는데...또 짝짓기를 하고 있었다.

목숨이 다할때까지 하려나...


예민한 암컷이 젤리를 먹다가 뚜껑을 열자 놀라 도망다닌다.

얌전히 있는 사슴풍뎅이 암컷과 달리...장수풍뎅이의 짝짓기는 이래서 좀 찍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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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주면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뽀야가 오늘은 왠 일로 발위에서 이렇게 얌전한지...ㅋ

덕분에 동영상도 찍었다.

쓰다듬어도 자리에서 옴짝달싹 않는 우리 뽀야...


항상 이렇게 얌전하면 안되겠니? 뽀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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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볼 때마다 항상 짝짓기하고 있다...ㅋ

아니면 암컷을 끌어안고 있거나,싸우고 있거나.

찬조출연: 길앞잡이와 풀색꽃무지.

장수풍뎅이는 안 갖고 놀더니,하늘소는 만만한지 잘 가지고 노는 녀석...

갖고놀다가 더듬이 한 짝을 잘라먹었다. 세상에...

그러다 한 방 물리더니,호되게 당했는지 이렇게 빼꼼 쳐다만 봅니다...ㅋ

하늘소 종류는 우리목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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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빨고 있다...ㅋ

두리뭉실한 우리 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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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뻐라하는 팬마 애기~

밀웜을 먹는데 껍데기를 못 먹어서 용쓰고 있는 사진입니다.


얘 미숙아인가봐요,

이젠 녀석보다 더 어린 애들이 들어왔는데도,걔들보다 얘가 더 애기같습니다.

안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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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먹던 뽀야,

조금 먹더니만 금새 집 아래로 던져버립니다.

하여튼 뭘 먹어도 입이 짧으니 원...

뽀야는 밥보다는 집 밖에 나오는 데 더 관심있는 것 같아요.

갉갉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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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마우스를 처음 기를때,

굿사파리에서 재롱이 햄스터,다람쥐 사료(800그람)를 묶음구매했었어요.

사료를 다 먹어서 오늘 새로운 사료를 뜯어줬는데...


안에서 우드펠렛 베딩 1알하고 시멘트 한 개가 나왔네요?


지난번에 개사료 2알이 나올 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무리 햄스터사료라도 그렇지 시멘트를 집어넣다니...ㄱ-


이걸 굿사파리에 따져야 할까요,한일펫에 따져야 할까요.

이젠 재롱이 사료도 못 믿겠습니다. 초딩때부터 애용했던 사룐데...

재롱이 한일펫,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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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의 고양이에게 장수풍뎅이는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가시가 많아서 좋은 장난감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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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안 되겠다.

새로 데려온 냥이아가와 뽀야를 붙여 둬 봤는데,

곧 발로 툭툭 때리기 시작했다.

한술 더 떠서 팬더마우스는 아예 입으로 물어든다. 근데 팬마 떼거지는 무서워하는 듯.


아기고양이 나이가 너무 많나보다...사이좋게 지내기는 글렀다.

그래도 호기심이 한창 왕성한 때라서 이러는 거니 뭐...쥐 장난감을 보고 달려드는 평범한 고양이의 행동이다.

얘네 둘이 나이가 비슷한데...고양이가 1주일 정도 더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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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이 필요한가?


정말 마우스몸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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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찍어둔 뽀야 산딸기드롭스 먹는 사진.

상큼한 향기가 나는 드롭스를 뽀야도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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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씨좋은 아저씨께서 바리바리 싸 주셨다.

이 걸이식여과기도 그 중 하나인데...새거란다!

언젠가 한 번 써보고 싶었던 물건인데...

이게 있으면 농수로어항도 꾸밀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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