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세상에서 사료를 샀다.
햄스터 사료 중 가장 좋다는 크리스피 6킬로...이만큼이 45000원이라니,싸긴 싸다.
이 사료들은 왜케 펠렛이 잔뜩인지...
본아뻬띠는 처음 샀는데,
단냄새가 엄청 나는데 색소에서 나는 냄새인가...?
그리고 포장지가 중국어로 쓰인 걸 보니...ㄱ-; (싱가포르에 있는 회사라고 한다)
오...엥츄이!
초등학생 때 길렀던 물고기인데...나중에 큰 어항 장만해서 다시 제대로 길러보고픈 고기인데...이렇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보니 반갑구나.
로고가 엥츄이 그림인 걸 보니 이 회사도 핑퐁처럼 고기밥 만드는 회사에서 햄스터 사료 만드나보다.
그런데,재롱이 우드랜드 집은 하자가 있네...
집 안쪽 귀퉁이 부분의 나뭇조각이 썩어서 저렇게 움푹 들어간 곳이 있다.
안 보이는 곳이라고 저렇게 처리를 해 놓다니...출산용으로 쓸 집인데 이거 참.
지붕,벽 외부를 둘러싼 길다란 나무들도 갈라져서 깨진 조각들이 많이 있고...
아무래도 불량품인 것 같다.
배상받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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