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콘크리트 틈에서 비집고 나온 제비꽃 무더기...

이젠 애호랑나비도 날아다니고,완연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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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산위로 올라가는 벽돌길 틈에서 제비꽃 한 송이가 홀로 자라나 꽃을 피웠다.

또 가을에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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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집에 가는 길,하천변 자연제방 둑에 자라난 제비꽃을 보았다.
봄에 피는 제비꽃이 또 가을에 피다니... 
이젠 서리도 내리기 시작하고 점점 빨리 추워져가는데,어째서 지금 핀 것일까?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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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이라고도 불리우는 큰개불알풀.
그리고 보라빛 제비꽃과 하얀 흰젖제비꽃.

서로 다른 꽃들이 어우러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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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따뜻해지고 꽃도 많이 펴서인지,벌과 나비가 본격적으로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멸종위기 2급 히어리...홍릉숲에 있는 히어리나무에 호박벌 종류로 보이는 큰 녀석이 날아가는 것도,수염줄벌인가...더듬이가 긴 벌이 꿀을 빠는 것도 보았는데,
정작 벌은 한 마리도 찍지 못했었다. 꿀벌조차도...


히어리를 찾아와 꿀을 빠는 배추흰나비...꽃이 아래쪽으로 처져 있어서 나비는 거꾸로 매달려 꿀을 빨아야 했다.ㅋ

아래는 제비꽃을 찾아온 재니등에.
무슨 재니등에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봉악골에서 봤던 재니등에보다 훨씬 덩치가 컸다. 작은 호박벌 정도...?
제비꽃과 재니등에,둘 다 좋아하는 생물이다. 제비꽃은 이른 봄에 나오는 작은 꽃으로 먹을 수 있고,재니등에는 털북숭이라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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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학교에 제비꽃이 피었다.

세상에,
한여름에 개나리가 피는 것도 모자라,봄에만 피는 제비꽃이 가을에 피다니...
지나가다가 보고 깜짝 놀랐다.

지구온난화의 눈에 보이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지...

알록제비꽃.
잎파리가 정말 이쁩니다.

마.

으름 덩굴의 새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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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백사실계곡 곳곳에 도롱뇽 보호를 알리는 팻말이 서 있던데,역시나 물이 고인 곳에서 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롱뇽 성체도 자세히 찾아봤다면 볼 수 있었을텐데...성체는 찾아보지 못 했어요.

대신 커다란 먹닷거미 유체를 2마리 보았습니다.

손가락을 물고 놓지 않는 이 녀석은 처음 발견한 녀석...
이번에도 다리가 7개였습니다.
왜 매번 첫 번째로 만나는 먹닷거미들은 전부 다리가 하나씩 떨어져나갔는지 참 궁금합니다.ㅋ
우연의 일치인가...

두 번째 녀석.
얘는 다리가 완전히 떨어져나가진 않았지만,바위에 찧었는지 한 쪽 앞다리 끝부분이 잘려나갔네요.

고사리류의 잎파리와 제비꽃 중 가장 작은 콩제비꽃.

옷에 와 앉았던 이름모를 파리류.

근처의 썩은 나무를 들추니 노래기가 2마리 있었습니다.
유난히 몸길이가 길다란 노래기였어요...이름이 뭘까요?

벌써 제비꽃이 피는 4월입니다...봄이에요.

제비꽃을 찾아온 커다란 재니등에.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그렇게 찍고 싶던 재니등에를 찍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재니등에가 아니라 털보줄벌로 보인다고 하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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