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트윗 올린 사람이 원래부터 기안84 싫어했던 것 같고, 누가 옳다 누가 그르다, 만화는 만화로 보지 왜 오바냐, 불편충이다 이런 의견들은 일단 둘째치고...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2762104
https://www.fmkorea.com/best/1898318648
http://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2166605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30055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229807

몇몇 모아본 댓글 반응들이다.

'같이 기르면 안되나', '뭔 말인지 모르겠다'부터 시작해서 '쥐새끼 몇마리 넣어서키우던 알바임?', '저걸로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잡아먹거나 말거나 실제로 넣은것도 아닌데', '1햄스터 1케이지 나도 첨듣는데...새도우복싱도 아니고', '철권에 나오는 캥거루 얻어맞는거 보고 동물학대라고 욕하겠네', '어렸을 때 집 수족관했는데 햄스터 모아놓고 팔았는데', '나도 종이에 햄스터 여러마리 그리고 인터넷에 올리면 동물학대범 되는건가?'

이게 현실.
햄스터 동호인들이 아무리 1햄 1케이지 떠들어봐야 일반 네티즌들은 아웃 오브 안중, 관심없다...가여운 햄스터들만 소모될 뿐.

한쪽 눈 먼 샴악어 만식이를 2m짜리 좁은 수조에 기르면서 주인은 자기는 정성껏 케어해줬다고 말하지만 그것이 엄연한 애니멀호딩인 것처럼, 저것도 그렇다.

으아~귀엽다 하하~

씨밀레북스 출판사에서 파충류 애완동물서적을 쓰신 이태원님께서 계시는 목동 생명과학박물관에 견학 다녀왔습니다.

개장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이미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더라구요...

1층은 파충류/양서류 전시장 같았습니다. 생물 어항이 대부분을 차지했고...2층에도 파충류/포유류와 현미경 등의 전시물들이 있었구요.

3층부터는 강의실과 연구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파충류와 양서류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던 처음 느낌과 달리...둘러보니 고양이,토끼,실험실에서 실험동물로 기르는 포유류들부터 폐어를 비롯한 물고기들,타란툴라와 CRS새우까지 온갖 애완동물들이 있었습니다.

수업받는 아이들은 고양이와 토끼,햄스터,기니피그,팻테일 저빌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수업하고 있었습니다.


한생연에서 운영하는 이 박물관은 아이들의 교육에 상당한 초점이 맞춰진 것 같더라구요.

생명과학박물관 상황이 더욱 나아지기를 바라며...성인들도 많이 찾아주길 바래봅니다.

무지 순한 블루 텅 스킹크.

박물관 개장시간에 들어가니 이 녀석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수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타이거 사라만다(도롱뇽)

픽시 프로그(아프리카황소개구리)

날 녹여버리는 친칠라~ >-<

두마리 중 한 마리는 크고 한 마리는 작은데,암수 한쌍인지는 모르겠어요.

한 번 쓰다듬어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직원분들이 다들 외근을 나가셔서...대신 아이들 수업교재로 나왔던 골든햄스터 쓰다듬어보고 나왔습니다.

출처:플레이XP


2013년 1월 15일에 있었던 일이다.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뽀야가 또 화장실에 들어가 자고계시다;

역시나...이번에도 몸이 굳었다.ㄱ-

하지만 전에도 겪어봤듯 뽀야가 죽은 게 아니란 걸 알기에,이번엔 손으로 감싸고 문질러 따뜻하게 해 주면서 손 안에서 깨워보기로했다.

내가 또 사진을 찍고있다니...참ㅋ 누가 봐도 죽은것처럼 보일거다.

걱정했던 것보다 뽀야는 빨리 깨어났다.

손과 입을 부들부들 떨면서 천천히 정신을 차려서 깨어나는 걸 지켜보면서도 '어디 잘못되는 건 아닌가...'하고 걱정하게 만들고,직후에도 비틀비틀 제대로 못 걸어서 더 걱정되었지만.

그나저나,역시 동면에 든 걸까? 두 번이나 겪어도 확신이 안 서네...


동영상도 있는데,내일 올려보겠다. 썩 보기 좋진 않지만...

얼마전에 참으로 신기한 일을 겪었던 뽀야...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요.

요즘 햄스터랑 팬마들 사진 안 찍은 지 참 오래된 것 같아서...

오랜만에 뽀야를 담아봤는데,

얄미운 녀석...절대 사진을 허용 안하지요ㅠ

추운 한겨울...어젯밤 자정 무렵,

아가들에게 밀웜을 먹이려고 다가가 보니 뽀야는 여느 때처럼 화장실에 들어가 몸을 말고 있었다.

또 자고 있구나...생각하고 깨우려는데,움직임이 없다.

끄집어 내 보니 몸이 차갑게 굳었다.

헉...

뽀야가 죽었구나. 순간 나는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1년도 못 채우고 하늘로 갔구나...요새 복무때문에 햄스터볼도 거의 못 태워줬는데 살아있을 때 더 잘해줄걸...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한편으로는 햄스터 용품이 한가득인데 이걸 다 처분해야하나 생각도 들었다.

여튼 시간은 자정. 내일도 출근을 해야 하고,나는 뽀야의 죽음이 실감이 가지 않아서 바로 땅에 묻고 싶지 않아서 일단 차갑게 굳은 햄스터를 도로 집 안에 넣어놓고,이불로 덮어주었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새벽에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영락없이 들려오는 철장 갉갉갉 소리와 쳇바퀴 돌리는 소리.

아침에 일어나보니 뽀야가 살아있었다!! 언제 차갑게 굳었냐는듯 빨빨빨 돌아다니고 밥을 달라고 하고 있었다.


그럼 어젯밤에 화장실 안에서 차갑게 굳어있던 뽀야의 몸은 대체 뭐였을까...

초등학생 때 정글리안을 길렀을 때,엄마 때문에 찬바람이 부는 베란다에 내놓아서 햄스터들이 전부 동면에 들어 몸이 딱딱하게 굳었던 경험이 있다.

허나 뽀야는 골든햄스터다...추운 러시아 출신인 정글리안과 달리 시리아라는 중동 국가에서 온 골든햄스터도 차가운 날씨가 되면 동면을 할지 모르겠지만,나는 골댕이가 동면을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하고 있었다.

뽀야는 추워서 화장실에서 그대로 동면에 들어갔던걸까...

요즘 햄스터 이불에 구멍도 뚫어놓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포치마냥 쓰더니만. 화장실에다 톱밥도 긁어모아놓길래 다 비웠더니...

정말 동면이었을까,아직도 난 믿겨지지가 않는다. 마치 뽀야가 죽었다 살아난 마냥...

어쨋든 차갑게 굳어버린 뽀야를 바로 땅에 묻지 않고 이불로 덮어놓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아...

더운 여름날,추욱~늘어진 뽀야.

얘가 워낙에 영특해서 조금만 인기척나면 바로 얼차려(?)가 되버리는 애인지라...이 정도 사진이 그나마 건진거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나마 보정을 좀 했습니다.


지금은 한달 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추워져서 이렇게 늘어지기는커녕 또 콜록콜록 재채기를 입에 달고사는 뽀야지만...

배깔고 축~늘어져있는 모습이 참 귀여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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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미치겠네...ㅋ
햄스터들이 너무 재밌게 돌린다.

뽀야가 화장실 놔두고 밥그릇 옆이랑 잠자리에 오줌을 자꾸 싸더니...

강화도에 다녀온 며칠 사이에 아예 오줌범벅이 되어있었다.

온 몸에 오줌이 묻어서 찌린내를 팍팍 풍기는데...ㄱ-


이녀석! 안 되겠다,또 목욕하자!~

평소같으면 수영만 좀 시키다 수건으로 닦아주고 마는데,이번엔 머리털에까지 오줌냄새가 나서...귀에 물 안들어가게 씻기느라 고생 좀 했다.

물에 젖은 생쥐꼴이란 딱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다.

뽀야는 약간 장모끼가 있어서 그런지,목욕시키면 반으로 쪼그라든다. 이게 바로 털빨인가...ㅋ


ps:애니멀프렌즈 홍화씨+햄스터 크리스피+비타크래프트 메뉴+재래시장에서 산 잡곡(좁쌀,기장,수수,찹쌀,흑미)들을 잘 섞어 배합한 사료.

팬더마우스들은 그 고급사료라는 크리스피보다 비타 메뉴를 더 잘먹는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재래시장에서 산 좁쌀 등 혼합곡류가 가장 나아보인다...명품 사료들보다.


지난 주말에 포천 산골에서 공수해 온 잣.

뽀야한테 줘 보니,하나 받아서 볼주머니에 챙기고 두 번째 껀...자기 이빨로 껍질을 깔 수 없다는 걸 알고는 빠르게 포기한다.

역시 입 짧은 여자애답게(?) 흥!하고 튕기는 ㄱ-

네 이녀석!!

보다못해 이빨로 까 주니 잘 먹는다.

딱딱한 껍질 속에 맛있는 잣이 있다는 걸 알고는...

집 안에 들어가서 볼주머니에 넣어둔 잣을 까려고 용을 쓰는데...참으로 귀엽다.ㅋ


골든햄스터 이빨로 잣 껍질을 까긴 역부족인 것 같다...다람쥐 이빨 정도는 되야겠지?

새로 사준 산코 17cm를 신나게 돌리는 뽀야.

사진만 찍으려하면 얼음이 되버리는 뽀야인지라,쳇바퀴 돌리는 사진은 정말 귀하디귀한 것이다...ㅋ


일본 수입산 값비싼 산코 쳇바퀴를 써보고 느낀 점.

쳇바퀴는 싸구려든 고급 수입산이든,철장집에 걸면 다 소음난다.ㄱ-

무소음이라는 거 다 거짓말이야! 전부 다~ ㅠ-ㅠ

산책시켜주다가 밥통에 올려봤는데...사료에는 영 관심없는 뽀야.

밥통 밑으로 내려가려고 용쓰기만 한다...ㅋ


현충일날 애니멀프렌즈에 갔다왔다.

매장 사진 촬영금지라서 대신 찍은,애니멀프렌즈 가는길에 위치한 화원과 중국집.

중국집이 있는 줄 알았으면 여기서 점심 먹을걸...ㅠ-ㅠ

2층데크라고 파는 걸 샀는데,이거 전에 쓰던 햄스빌 케이지 2층하고 완전 똑같다.

제품에 푹 파인 곳에 씌우는 뚜껑과 ㄹ자 터널도 같이 딸려있는데,팬마들이 잘 못 써서 다 빼고 터널은 교체해줬다...


근데 왕대 채집통에 2층데크를 끼우니...고정하는 게 없어서 되게 불안불안하네.

그냥 통에 끼어있는 상태인데 딱 고정이 안 되어서 언제 바닥으로 꺼질까 영 불안...

아저씨는 채집통에 끼울 거면 이건 필요없다면서 철망 고정할 때 쓰는 고리를 전부 뺀치로 잘라줬는데...안 자르는 게 나았으려나?

에이스펫 쳇바퀴가 하도 망가져서 뽀야 쳇바퀴도 새거 사 주었다.

일본산 산코 제품을 살까 펫존 사일런트휠 살까 고민했는데,매장에 가서 직접 뜯어보니 사일런트휠은 철망에 적합하지가 않았다.

결국 비싸긴 하지만 더 좋은 품질을 기대하면서 고른 산코 쳇바퀴...

14센티에서 17센티로 바꿨을 뿐인데 집이 꽉 차네...

뽀야는 2층에서 잔다.

뽀야는 햄스터볼을 굴리고,내롱이는 뒷발로 굴러오는 볼을 막고 있다.

으하하...ㅋ

참 재밌는 광경이다.

잘 놀다가 사진 찍으니까 쳐다보는 내롱이녀석.


부처님오신날 절에서 받아온 떡.

아니,근데 왜 흰떡은 하나도 없고 다 쑥떡이냐구...ㅋ

이렇게 보니까 완전 미녀~ㅋ

떡이 끈끈해서 손으로 잡고 먹이먹는 애들이 잘 먹을까 반신반의했는데...역시나,조금 먹다가 남기더군요.

이건 도대체 무엇일까?

햄스터를 기르면서 이 옥스보우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건 애니멀프렌즈 구매하면서 덤으로 받았을 때이다.

처음엔 그냥 사료에 섞여있는 익스트루전이겠거니 했는데,이게 왜 달랑 3알만 따로 포장되어온 걸까?

하는 생각에 알아보니 카페에서는 이걸 옥스보우라고들 부르더라.

옥스보우가 무엇인지 찾아보니 사료 만드는 회사 이름이었다. 토끼와 기니피그 사료와 비타민제 등의 제품이 있었는데...

의외로 햄스터 사료는 없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 도넛같이 생긴 걸 옥스보우라고 부르는 걸까...?


정확한 이름은 '옥스보우 헬씨 핸드풀 햄푸드'였다.

옥스보우 회사에서 만든 단 하나뿐인 햄스터 사료였는데...그래서 햄스터 기르는 사람들이 이걸 옥스보우라고 불렀나보다.

무슨 재롱이 익스트루전도 아니고,사료봉지 안에 온통 이 도넛같이 생긴 것만 가득했다.

그런데...익스가 아니었다.

생긴 것과 딱딱함은 영락없는 익스지만,온갖 곡물을 갈아서 만든 사료라고...

이 도넛같은 게 왜 그렇게 인기있는 걸까?

꺼내주면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뽀야가 오늘은 왠 일로 발위에서 이렇게 얌전한지...ㅋ

덕분에 동영상도 찍었다.

쓰다듬어도 자리에서 옴짝달싹 않는 우리 뽀야...


항상 이렇게 얌전하면 안되겠니? 뽀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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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빨고 있다...ㅋ

두리뭉실한 우리 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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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먹던 뽀야,

조금 먹더니만 금새 집 아래로 던져버립니다.

하여튼 뭘 먹어도 입이 짧으니 원...

뽀야는 밥보다는 집 밖에 나오는 데 더 관심있는 것 같아요.

갉갉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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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안 되겠다.

새로 데려온 냥이아가와 뽀야를 붙여 둬 봤는데,

곧 발로 툭툭 때리기 시작했다.

한술 더 떠서 팬더마우스는 아예 입으로 물어든다. 근데 팬마 떼거지는 무서워하는 듯.


아기고양이 나이가 너무 많나보다...사이좋게 지내기는 글렀다.

그래도 호기심이 한창 왕성한 때라서 이러는 거니 뭐...쥐 장난감을 보고 달려드는 평범한 고양이의 행동이다.

얘네 둘이 나이가 비슷한데...고양이가 1주일 정도 더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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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찍어둔 뽀야 산딸기드롭스 먹는 사진.

상큼한 향기가 나는 드롭스를 뽀야도 좋아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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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사진 찍기 싫어하는 우리 뽀야.


파파야 하나 쥐어주고 손 위에서 찍어보려는데...

욘석,먹다 말고 카메라를 인식하고는 먹던 파파야를 툭 버리고 갑니다.

요로코롬 예민해서 자주 찍지는 못합니다. 안그래도 입이 짧은 애가 손 위에서 뭘 주면 더 까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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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왜 여기서 이러고있니...ㅋ

어제는 쳇바퀴 타다 말고 쳇바퀴 위에 서서 꾸벅꾸벅 졸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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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뽀야가 보쌈당했어요~
미니양배추 잎파리인데,뽀야가 안에 쏙 들어가네요...ㅋ

이날 뽀야는 양배춧잎 반쪽을 먹었답니다...아니,볼주머니에 우걱우걱 우겨넣었다고 해야 정확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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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뽀야에게 새 집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중고 크리스탈오렌지 케이지...써 보니 장점도 있지만,이전 햄스빌이 더 좋은 점도 분명히 있는 것 같네요.

햄스터 화장실에 목욕모래라는 걸 부어줬는데,
우리 뽀야...화장실에 들어가 잡니다.
마련해준 잠자리 놔두고 화장실에 들어가 자는 건 어느 집 햄스터나 다 같은가봐요.ㅋ

그리고 정작 오줌은 잠자리에다 싸네요; 이녀석...

사진 속의 팬더마우스 부부는 현재 뽀야와 같이 있지 않습니다...따로 살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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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뻐요...ㅎ

우리집에 온 지 사흘밖에(27일) 안 됐는데 벌써 손에서 밥을 먹다니...

손에 물묻혀서 주면 물먹다가 물긴 하지만,착한아이에요.


간식을 주면 뽀야가 팬마들것까지 다 뺏아서 볼주머니에 넣어버려가지고...팬마들이 먹질 못하네요.

그래서 간식 줄 땐 뽀야만 따로 빼놓고,이렇게 손 위에서 먹여야 되겠습니다.

지금도 양 볼에 당근 한조각씩 넣은 채,또 당근을 먹고 있는 욕심쟁이라니까요...ㅋ

처음 왔을 땐 팬마들한테 시달려서 잠도 잘 못자고 그랬는데 이젠 오히려 팬마들 밥을 뺏아먹을정도로 잘 지내요...ㅎ

뽀야가 성체가 되면 혼자 사는 집으로 이사해야겠지만...어릴 때만이라도 팬마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니 참 예쁘고,고마워요.

팬더마우스들이 10마리씩 들어가 자던 밥그릇에 1달 된 뽀야가 들어가니까 꽉 차네요!...ㅋ

제일 어린아인데 덩치는 가장 큽니다. 옆에 있는 애들이 2달 정도 된 팬더마우스인데,비교되죠?

다 자란 팬마보다도 한달된 뽀야가 더 큽니다.


덩치 큰 골댕이와 작은 팬더마우스가 사이좋게 지내는,저의 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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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자요...집에 오는 길이 흔들리고 시끄러웠을텐데도 계속 자는 녀석.

생후 1달이라는데,장모다. 단모를 원했는데...
뽀야도 장모끼가 좀 있어서 보냈는데...얜 털이 더 길다ㅠ-ㅠ 벌써 털에 톱밥엉겨붙고,큰일났네...

얘 이름도 뽀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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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를 애니멀프렌즈에 분양보냈다...
한 보름정도 같이 지냈는데,그새 정이 들어버렸네...
뽀야를 데려다주고 돌아오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그렇게 물던 앤데...ㅋ

어우,2달됐는데 이렇게 큽니다.

무서워서 숨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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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골든햄스터 세이블밴디드 암컷 뽀야.
골댕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겁쟁이인데다 손을 잘 물어서 길들이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ㅠ
택배로 온 게 문제였는지(그러게 직거래로 받겠다니깐 ㄱ-),첫날부터 밀웜을 준 게 문제였는지.
밀웜을 주면 손에 밀웜냄새가 배어서 팬마들도 물긴 하는데,작은 팬마와 살짝 물어도 피가 나는 골든의 차이는...무시할 게 못 됩니다.
(생후 6주의 위엄ㅠ-ㅠ)

아직 저와 익숙해지지 않은데다 겁도 많아 얌전히 있지 않아서 사진찍기도 매우 힘들었어요.

이런 뽀야를 잘 찍을 수 있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갉갉갉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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