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포천 산골에서 공수해 온 잣.
뽀야한테 줘 보니,하나 받아서 볼주머니에 챙기고 두 번째 껀...자기 이빨로 껍질을 깔 수 없다는 걸 알고는 빠르게 포기한다.
역시 입 짧은 여자애답게(?) 흥!하고 튕기는 ㄱ-
네 이녀석!!보다못해 이빨로 까 주니 잘 먹는다.
딱딱한 껍질 속에 맛있는 잣이 있다는 걸 알고는...
집 안에 들어가서 볼주머니에 넣어둔 잣을 까려고 용을 쓰는데...참으로 귀엽다.ㅋ
골든햄스터 이빨로 잣 껍질을 까긴 역부족인 것 같다...다람쥐 이빨 정도는 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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