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턱이 휘어진 대형 수컷만 줄줄이 봐 오다가,턱이 곧은 소형 수컷 한 마리가 밤중에 창문으로 날아왔다.

자세히 말하자면,이 녀석도 덩치가 좀 커서 중형이지 확실한 소형은 아니다.

올해 소형은 가로등 밑에 분해되있는 시체만 한 구 보았다...


다른 커다란 수컷들한테 치일까봐 따로 암컷 2마리와 방을 차려주었는데,둘 모두와 짝짓기를 했다.

아래 사진은 핸드페어링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려나...

아래 사진은 사육장에서 하는 자연스러운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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