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앞 바위 조간대에서.
호텔 바로 앞바다인데다 해운대 모래사장이 바로 옆에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송사리같은 작은 물고기 떼가 헤엄치는 것도 보이고...생물이 제법 살고 있었다.
딱지가 녹색빛을 띄는,오랜만에 보는 바위게.
알을 밴 커다란 암컷 바위게를 잡았다.
이녀석,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머리에 따개비가 붙어 살고 있다! 고래나 바다거북이한테 붙는 따개비가 게한테 붙어있다니...이런 건 처음본다.
얼마나 나이가 많은 개체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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