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양잠용으로 사육되는 누에의 야생종을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었다.

그런데,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고 가분수가 귀여워서 한 장 찍어준 이 조그만 나방 이름이 멧누에나방이었다니...!

그렇게 만나기를 기대했던 종과의 첫만남은 허무하게 지나가버렸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엄청 작네...가축으로 개량된 누에 정도 크기는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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