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작년 그 물놀이장.
보이는 광경은 작년과 거의 비슷.
암컷 등에 업혀있지 않은 수컷들은 양 볼에 울음주머니를 부풀리면서 열심히 도망니고...
이녀석은 알 밴 것 같이 배가 빵빵하고,몸의 무늬도 이쁘기에 독사진을 찍어주었다.
찻길 옆에서 우렁차게 울어대길래,가 보니 올해도 역시 짝짓기하러 모여든 개구리들이 바글바글...
매년 개구리떼들이 이곳에 어떻게 들어왔다가 어떻게 우르르 빠져나가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수문은 열려있긴 했지만...
'+사진 > 물살이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의 컬러 라지그라스 (0) | 2014.05.12 |
---|---|
큼지막한 가재 2마리 (0) | 2014.04.24 |
낙엽더미 속에서 나온 도롱뇽 (0) | 2014.04.10 |
도롱뇽 알 (0) | 2014.03.27 |
물놀이장의 산개구리들,며칠 후 (0) | 2014.03.04 |
니그로 잡아먹는 가재 (0) | 2014.02.20 |
올해 첫 북방산개구리 알 (0) | 2014.02.17 |
아시안 레드테일 캣피쉬 (0) | 2014.02.13 |
안구하락 눈 짝짝이 아로와나 (0) | 2014.02.10 |
농협하나로마트 애완동물코너 레드시클리드 (0) | 201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