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녔던 중학교

10년이 지나 다녔던 학교에 다시 가 보니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그때 계시던 선생님들은 다 다른 학교로 가셨고,학교 자체도 좀 변했고.

학교 내 과학관에 전시되어있는 벨렘나이트.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이젠 모교에 가서도 이런 거나 찍고 있다...ㅠㅋ

내가 졸업했던 초등학교

초등학교는 중학교보다 훨씬 더 많이 변했다.

운동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리고,정글짐,미끄럼틀 같은 것들도 새걸로 갈아치워졌다.

담장도 사라졌다.

여기엔 동물 사육장과 잉어와 오리같은 물새가 헤엄치는 커다란 연못이 있었는데...이렇게 메워버렸네.

학교 뒤편에도 작은 숲이 있었는데,그 자리에 이렇게 급식소를 새로 세웠다.

정말 많이 변했구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