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가는 과일에 단체로 몰려들어 만찬을 즐기는 수많은 네발나비들.
과일더미 바로 코앞까지 가도 도망도 안 가는 녀석들도 있고,날아올랐다가 제 몸에 앉는 녀석도 있더군요.
심지어 몇몇은 손으로 잡을 때까지 꿈쩍도 않았습니다...잡아서 살펴보니 한결같이 배가 빵빵한 녀석들.ㅋ


갑자기 찾아온 꿀벌 덕에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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