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뽀야에게 새 집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중고 크리스탈오렌지 케이지...써 보니 장점도 있지만,이전 햄스빌이 더 좋은 점도 분명히 있는 것 같네요.
햄스터 화장실에 목욕모래라는 걸 부어줬는데,
우리 뽀야...화장실에 들어가 잡니다.
마련해준 잠자리 놔두고 화장실에 들어가 자는 건 어느 집 햄스터나 다 같은가봐요.ㅋ
그리고 정작 오줌은 잠자리에다 싸네요; 이녀석...
사진 속의 팬더마우스 부부는 현재 뽀야와 같이 있지 않습니다...따로 살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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