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팬더무늬가 올라오는 아가들입니다.

6월 9일.

4일간 집을 비운 사이에 둘 중 한마리가 먹혔나봐요...

집 떠나기 전(현충일)에 생후 5일 되었던 꼬물이들...오늘(생후 8일)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둘 중 한마리가 없고 방석에는 핏자국이...

태어난 직후 며칠간 잘 보육해서 걱정없을 줄 알았더니...ㅠ-ㅠ

배고파서 먹었나? 밥 듬뿍 주고 갔다왔는데...재롱이 익스도 남겼더만ㅠ

정말 녀석들 때문에 집을 비울 수가 없습니다.


털이 나기 시작하네요~

요렇게 방석에 머리박고 잡니다.ㅋ

암컷 두녀석이 보키샵 방석을 결국 이 꼴로 만들어놨어요.

야이 녀석들아!~


참,왼쪽에 몸 쭉~펴고 있는 녀석이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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