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말.
잘 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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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적은 쌀독에서 쌀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 곤충인데,다른 쌀을 먹고 사는 곤충들처럼 얘네들도 쌀을 먹는,저장곡식해충이라고 오해를 받아 이런 이름이 지어진 듯합니다.
(근데 정작 쌀독에서 본 적이 없어...)

어느 서원의 나무기둥 틈새에 들어가 있는 큰쌀도적.
꺼내보니 손가락을 무는데,이녀석 자기가 문 걸 어떻게 빼질 못 해서 손을 문 채로 바둥거립니다.
녀석이 물고 있는 손가락 부분에 기스난 거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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