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렸던 가장 먼저 전용상태가 된 꼬리명주 애벌레.

22일날 번데기가 되었다.

그리고 다른 종령애벌레 한 녀석도 장소를 물색하다가 번데기가 될 준비에 들어갔다.

23일 정오가 거의 다 되었을 쯤,두 번째 녀석도 번데기가 되었다.

갓 탈피한 따끈따끈한 하얀색~

꼬리명주나비 번데기 둘.

나머지 애벌레들은 아직 작지만...쑥쑥 자라서 3마리가 더 종령이 되었다.

아래 사진은 산호랑나비 번데기가 있는 나뭇가지에 올려준 모습.

이 나뭇가지는 작년에 꼬리명주 암컷이 번데기가 된 곳인데...이녀석은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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