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꼬리명주나비가 날개돋이...하긴 했는데...
보다시피 우화부전이다.
하필 비오는 날 나와가지고...ㅠ
날개도 제대로 못 말리고,저렇게 구겨진 채로 굳어버렸다.
귀한 꼬리명주 암컷인데...너무 아쉽고 안타깝다.
날개가 다 말랐는지 파닥거리는 걸 보면 번데기에서 나온 지 꽤 됐다는건데...대체 언제 스리슬쩍 나온 건지...
번데기에서 어른벌레로 되는 과정인 우화를 지켜보는 과정은 이게 참 난관이다,항상 쥐도새도 모르게 날개돋이해 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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