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안 그랬는데,

성인이 되고 난 뒤로는 점점 순애물이나 여성향 연애 이야기 같은 장르를 많이 보게 되는 걸 느낀다.

그렇다고 예전부터 좋아했던 SF나 판타지,다큐멘타리 등의 장르가 싫어졌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그것들도 보면서 순애물에도 점점 손이 가게 되는 것이다.


왜일까...요즘 한일 동시방영 일본만화를 너무 봐서 그런가?

아니면 나이가 먹어가면서 취향이 변하는 걸까. 어릴 땐 싫어했던 찌개류가 좋아지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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