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추석연휴 마지막 날.
국립현대미술관 연못에서 하얀 연가시를 만났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본 싱싱하게 살아있는 연가시...

배고픈 물고기들이 꿈틀거리는 연가시에게 입질을 좀 하다가 먹을 수 없다는 걸 알고는 더 이상 건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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