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논 옆 좁은 농수로에서 만난 버들치...엄청 커다란 성어이다.
좁은 농수로에서 물자라 등 천적들의 위협을 피해가며 이렇게까지 자라다니...정말 놀랍다.
알에서 갓 깨어난 산개구리 올챙이가 농수로에 바글바글하던데,올챙이를 잡아먹고 살았을까?
커다란 버들치를 찾다가 발견된 커다란 장수잠자리 애벌레.
장수잠자리는 처음 봤다.
욘석을은 민하루살이 애벌레.
커다란 트럭이 베어낸 나무를 실어나르고 있다.
아마 과수원을 만들며 베어낸 나무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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