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말.
길을 가다가 만난 장수말벌.
처음엔 크기를 보고 여왕벌로 추측했으나 수컷 벌이란다.
코앞까지 카메라를 들이댔으나 배만 꿈지럭거릴 뿐 움직이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었지.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었으니 벌집에서 쫓겨나 길바닥에서 죽어가는 중이었으려나...
그리고 같은 해 5월에 찍은 쓰레기를 뒤지던 장수말벌.
길을 가다가 만난 장수말벌.
처음엔 크기를 보고 여왕벌로 추측했으나 수컷 벌이란다.
코앞까지 카메라를 들이댔으나 배만 꿈지럭거릴 뿐 움직이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었지.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었으니 벌집에서 쫓겨나 길바닥에서 죽어가는 중이었으려나...
그리고 같은 해 5월에 찍은 쓰레기를 뒤지던 장수말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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